[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그동안 무서워서 못갔던 치과...

 

 몇년을 미루다   용기내어  치과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스켈링, 사랑니제거,충치치료 등등을 차근차근 하고 있는데  

 

처음에 스켈링 하다 아파서 사망할뻔...계속 눈물나오더군요...ㅜㅜ

 

그리고......매복니 수술해보신분 있나요??

 

 저.. 잇몸찢어서 뽀개고 부셔서 빼내는데 이것도 심장멎을뻔했다는... 마취풀리고 진짜 지옥이었음..

 

오늘은 충치 치료했는데 꼭 금으로 때워야 하나요????? 

 

윗쪽 어금니 2개 금으로 견적50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엮인글 :

아롱이사랑

2013.01.29 20:49:06
*.44.111.52

네 무서워여 너무 비싸여 ㅠㅠ

하양까망

2013.01.29 20:43:59
*.82.60.175

무섭죠^^

입안에 드릴 넣고 돌리고 갈아낸 이물질은 목구멍으로 넘어오고
썩션?을 잘 해주면 좋은데 하다보면 숨도 막혀요 ㅠㅠ

아말감이 제일 싸구요 은, 금 순서 아닐까요?

증상을 보니 20대 중반 여성분 같으신데 아말감은 검정색이잖아요
금으로 가시죠^^
타 병원 견적 비교 해보시고요

전 탑승합니다

박슬기26

2013.01.29 20:46:13
*.49.119.12

전 교정때문에 한달에 한번가는것도 무서워서 전날되면 스트레스땜에 그런지 잠이잘안와요ㅜㅜ 치과갔다오면 몸에 힘을 어찌나주는지 몸도 쑤시네요ㅋㅋㅋㅋ

무주팬더

2013.01.29 20:46:14
*.182.77.209

스케일링 처음할때 마지막에 치실로 사이낀거 제거해주잔아요.

그거 할때 이빼는줄알았음 ㅋㅋ

아빠롸뎌

2013.01.29 21:00:22
*.108.236.68

마이 아파요 .. 무셔 ~~~~~

권영대

2013.01.29 21:00:33
*.121.151.229

너무 무서워서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다닙니다...

신경안쓰고 있다가 뒤통수맞은적이 많아서.....

묵혔다가 갈수록 지옥이죠..

깜찍초야

2013.01.29 21:00:36
*.7.10.210

전 교정때문에 스켈링 및 신경치료는 이미 다 했고.. 어제 생니 4개를 뽑았답니다
다음주에 반대쪽 4개 뽑으러가요^^
저를 통해 위로를 얻으시길요....ㅋㅋㅋ

mr.kim_

2013.01.29 20:52:59
*.133.31.219

교정때매 삼주에 한번꼴로갑니다
치과에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그러나 잇몸에 수평으로 스크류를 박아넣어도
생니를 뽑아내도 백번도하겠다 했는데
스켈링은 정말싫어요 ㅠㅠㅠㅠ
그시큰시큰한 찌릿찌릿한느낌 ㅜㅜ


어금니 안에젤큰거 두개
총 어덟개는 저작운동의 가장 큰역할을해서
이색과비슷한 레진등으론 비추하더라고요
금방깨진다고

그래서 전여덟개는 금으로
나머지는 레진으로 했어요

충치만 이백들었어요....

스크래치

2013.01.29 20:54:02
*.232.110.247

사랑니 매복 파쇄수술 받았습니다. 안 아파요. 마취덕분이죠. 눈 감고 있다 눈 떴는데, 의사 선생님 땀을 비오듯 올리고 있....노가다 십장인 줄..

애완개리온

2013.01.29 21:04:22
*.187.2.245

어렸을때부터 치과 많이 갔더랬죠.................
치과의 위잉돌아가는 소리와 이시림은 그냥 평온이나 마찬가지에요
잇몸주사도 잘 맞아요.....근데 돈이 많이 들어서 치과가기 싫어요 ㅠ

맛있어요

2013.01.29 20:56:56
*.234.184.184

신경치료할땐 정말
마이아파~~ㅡ_ㅜ 요

음훼훼웃음소리

2013.01.29 21:06:04
*.10.165.249

전 교정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빨 하나도 안뽑았습니다. 아.. 매복치는 3개 뽑았네요.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이빨이 5개 부족하다는 점 ㅠㅠ

자드래곤

2013.01.29 21:20:16
*.119.117.57

3년 전에 아랫 상랑니 잇몸 찢어서 뺏습니다 ㅠ
전 치과 마취가 안되더라구요;;;
진짜 혼이 빠져나가는듯한 느낌

보노야옹

2013.01.29 21:21:05
*.225.246.141

금으로 하세요.
금이 그래도 가장 오래가는것 같아요

wwassup

2013.01.29 21:39:59
*.62.160.116

치과를 내집처럼..어금니 총8개가 내것이 아니라는..임플예약해놓고 보드타야된다고 봄에 하자고 미루는중..치과에선 개수작부리지말고 빨리오라네요

뿔테안경

2013.01.29 21:41:44
*.44.75.162

5살때부터 치과에서 살았습니다.
아픈 건 얼마든지 참을 수 있는데 실장이 계산기 가져와서 견적 낼 때 완전 후달림 ㄷㄷㄷ

냐아하하하~

2013.01.29 21:53:01
*.139.207.78

겉으로 잘 안보이는 어금니는 보통 금으로 해요.
아무래도 젤 튼튼하다고...어금니가 이빨들 중 힘을 가장 많이 쓰니까요.
아프시고 돈 많이 들더라도 치과치료 꼭 마무리하세요.
나중에 정말 큰돈들이고 이빨 뺍니다.

씨커

2013.01.29 21:44:41
*.69.175.54

치과는 하루라로 빨리 가는게 돈 버는 거임~
전 4개월에 한 번씩 꼭꼭 갑니다. 정기검진겸 스케일링 받으러... 4달에 이만원밖에 안해 부담도 없구요~

간지주세요

2013.01.29 21:48:34
*.210.222.165

신경치료 마취 안하고 해보신적 있나요???
치아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바로 대뇌에 전달되는 느낌이란...
눈물을 흘리며 치료를 받았네요ㅠㅠ

leeho730

2013.01.29 21:58:45
*.239.156.10

다들 치과를 무서워하죠... 주사 놓고 스케일링 드릴질 팍팍..
전 치실로 평소에 관리 잘 해주고 이빨 닦으니 스케일링 할 때도 별로 아프진 않습니다만...
주사는 좀 적응하기 곤란... ㅠ.ㅜ

쌍문동아무개

2013.01.29 22:11:23
*.32.67.135

비싸서 무서워요

히구리

2013.01.29 22:15:47
*.68.9.237

돈때문에 무서워요..

내게칼같은카빙

2013.01.29 22:08:39
*.33.186.77

교정 4차년차 치과가서 졸면 깨웁니다 집에 가라고~~

무주벗어나고싶다

2013.01.29 22:34:27
*.167.192.169

꼭 금으로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금으로 하는게 가장 치과에서 오래 사용되어왔고 좋은 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쪽이라면 치아색 나는 재료로 하셔도 되지만 위쪽이라면 금 인레이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인레이 하시는거 보니 썩은 부위가 꽤 큰것같네요..

방치했다가 나중에 더 썩어서 신경치료하고 씌우거나 심지어는 발치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치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이 관리 잘하세요 ㅎㅎ

앙큼한여우냥

2013.01.29 22:28:41
*.175.37.1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지 마세요..
전 치과에 공포증이 있는 사람이에요..
예전에 집 들어오는 입구에 치과가 있어서 매일 치과 창문으로 위잉~~소리에 소름달고 살았더랬어요.
충치치료 할거 있는데 치과 생각만 하면 어깨부터 다리까지 온몸에 힘이 쭉 빠지고 머리속이 온통 하얘져요.
무서워도 너무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lous

2013.01.29 22:40:24
*.64.75.85

간판만 봐도 ㄷㄷㄷㄷㄷ

홍제동주민

2013.01.29 22:45:04
*.7.49.245

그런데 왜 이글은 탑승이 없을까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1.29 22:46:00
*.151.219.139

치과 특유의 냄새가 있죠... 그 냄새만 맡아도 몸이 덜덜덜 떨리는거 같아요....ㄷㄷㄷ

조폭양이

2013.01.29 23:13:45
*.253.12.91

치과 처음가는개 무섭지 지금은 그냥 놀러가는 느낌입니다
사랑니발치, 스케일링, 임플란트 다 버틸만했으나,,,,,,
신경치료는 저승사자님 뵙고 왔습니다 ㅠㅠ
더더욱 화나는 말은 다 끝나고 간호사분이 아프면 말씀하시죠 마취해드리는데
이런 맨트를 날리시네요
언니가 이뻐서 험한말은 참았습니다 ㅎ

1

2013.01.30 00:25:36
*.209.49.219

마취 안하고 신경치료하셨다구요? 간호사 싸대기를 날리셔도 될뻔했네요...
약간의 위로를 해드리자면... 신경이 100%마취는 안된데요... 마취하셔도 저승사자 얼굴을 순간순간 보이실껍니다.

네임콘등록

2013.01.30 08:33:13
*.226.212.213

마취를 안하고 신경치료를??ㅋㅋㅋㅋ마취해도 못참겟던데ㅋ

withsun

2013.01.29 23:15:00
*.44.95.150

치과 마취할때 잇몸마취연고 발라달라고 징징대고 낼모레 서른인데 아직도무서워요ㄷㄷ
여태 치과에 돈쓴거 천만원넘는 1인..
비용도 무섭고...엄마잔소리도무섭고....ㅋㅋㅋㅋ치료다끝내고 이제 임플란트하나 남앗는데 돈없어서 못가고잇어요....ㅠㅠㅋㅋ

조폭양이

2013.01.30 00:11:42
*.218.131.96

골수술이라고 보험에서 돈나오던데요...

Rider.Hyun~

2013.01.30 01:12:16
*.139.165.210

무서워요. 근데 아픈거보다 비싸서....

스노보우드

2013.01.30 01:51:31
*.99.60.95

진짜이상하다 전거짓말안하고 스케링받으면 정말시원하고좋거든요 일년에 두번씩 스켈링받으러
갈때도 난하고싶은데 안해도된다고 집에보내적있어서 넘서운해서 다른데가서 억지로 스켈링받았어요
사랑니도 위아래 4개다뽑을때도 하나도안아프고 근데지금교정하고있는데 교정기때문에 입술다터져서
이건아주죽을맛이네요 교정기떼버리고싶네요 ㅠ

Amy_mie

2013.01.30 02:35:28
*.223.60.183

쿨럭... 치과 무섭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9948
» 님들도 치과 무섭나요??? [36] 냐옹이~* 2013-01-29   869
65581 드뎌 내일!! 입문하러갑니다!!ㅋㅋ [16] 맛있어요 2013-01-29 1 263
65580 특별한 올림픽...2013 스페셜올림픽...많이 응원해주세요~!! [18] 까망~* 2013-01-29 3 187
65579 맨날 맨날 셀카만 찍다가 ~~ㅎㅎ [15] 아롱이사랑 2013-01-29   181
65578 벙개 장소에 도착했는데... [10] 오목교 초식남 2013-01-29   195
65577 숀 화이트 머리가..... file [9] 호요보더 2013-01-29 1 1060
65576 여자친구랑 1박2일 하이원다녀왔어요 헤헤 ^^ [17] 팽두 2013-01-29 8 263
65575 하이원 잘아시는분!! [18] 쏠파인니댜 2013-01-29   243
65574 낼오크어떨지~~~~ [11] 구짜♪ 2013-01-29   256
65573 108배... [18] 콧꾸뇽이벌... 2013-01-29   279
65572 오늘 설질 [2] 셰이크 2013-01-29   203
65571 무릎인대파열로 시즌 접습니다 ㅜㅠㅜㅠ [32] 깻잎한장 2013-01-29 1 273
65570 독학보더가 휠~ 받아서 자세좀 보고싶은데...... [6] 아침이슬@ 2013-01-29   191
65569 로리킴님~ 곤지암 주차장에 도착!!! [23] 벨로비 2013-01-29   283
65568 휘팍서 부산가는 셔틀인데요 [Rivers] 2013-01-29   169
65567 친구놈이 용평시즌권을 지르자는데.. [5] 나얼선생 2013-01-29   224
65566 닉네임 변경이 되네요 ^^ [25] 하양까망 2013-01-29   209
65565 이번주 2월1일(금) 심야 오크벨리 가려고 하는데 눈올까요?비올까요? [10] 골무보드 2013-01-29   190
65564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개최~하내여? [1] 낙엽스타일 2013-01-29   284
65563 퇴근시간입니다! [3] 말리 2013-01-29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