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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인데요, 평일에 칼퇴하고 저녁 셔틀타고 스키장 갔다가 새벽에 다시 돌아와서 출근하구 싶어서요
(그렇게라도 너무 타고싶네요ㅠㅠ)
새벽에 곤지암이 제일 적절해보이는데
혹시 셔틀이.. 새벽 4시 반에 스키장에서 출발하던데
서울에 오면 몇시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니면 다른 스키장에 새벽에 타고 출근하시는 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자차가 없다보니 셔틀에 매여야 해서 이런게 조금 불편하네요..ㅠㅠ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벌써 월말이라니... 후덜덜입니당 ㅠㅠ
제가 한시간거리 지산에 평일보딩하는데 3시간 맥시멈으로 잡고 빡시게 타고 잠은 집에서 주무세요. 설렁설렁 오래타봐야 실력에 도움될 것도 없어요. 새벽까지 타고 몇일동안 골골대지 마시고요;;
그게 더 오래, 여러번 탈 수 있는 방법이에요. 직장인인데 일은 (잘)해야 먹고 살고, 먹고 살아야 보드탈 거 아닙니까;;
지역마다 다르지만 셔틀로 곤쟘에서 서울까지 40분~1시간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