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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사상 가장 참단한 슬로프였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가본 것 중에서요.

 

아이스와 설탕의 조화로 눈에 엣지가 안박혀서 턴을 하는건지,

 

눈위에 표류를 하는건지, 자동으로 롤링 아닌 롤링이 막 시전되구요. (물론 프레스가 걸리지는 않았어요.)

 

 

 

트릭 성공한 것 기뻤지만, 시즌이 끝나가는 것 같아 정말 아쉬웠습니다.

엮인글 :

권꽁치

2013.01.31 09:07:07
*.206.95.60

웰팍 벌써 죽나.. 앙대 ㅠㅠ

조폭양이

2013.01.31 08:58:22
*.109.38.34

에휴.. 주말에 어떨런지 심히 걱정되지만..
그래도 전 타볼랍니다.. ㅎㅎ

보드가쪼아!!

2013.01.31 09:07:49
*.114.22.148

주말엔 좀 추워져야 할텐데..

vinti

2013.01.31 09:33:17
*.36.64.132

아 벌써 그정도인가요 오늘두 봄날씨라는데 에공 한번밖에 못갓는뎅ㅡㅡ

★공주

2013.01.31 09:44:58
*.138.70.206

앜!!

돼토

2013.01.31 09:49:38
*.148.118.201

토욜에 갈 예정인데, 금요일에 비오는거때문에 고민중이랍니다.. ㅠ,.ㅠ
날도 너무 따뜻해서...ㅜㅜ 킁......

초찌멍멍이

2013.01.31 10:57:10
*.239.251.108

저도 갔었는데 ~~

턴이 너무 터지더라고요 (실력이 허접이지만)


그래도 고수님들 몇명은 칼카빙을 ~~쫙~~ㅋㅋ

웰팍먼지낙엽

2013.01.31 15:36:32
*.202.248.73

오전까지는 최상의 설질이었습니다...우하하~읭?
오후부터 슬슬 슬러쉬가 되어 가면서 군데 군데 모글님들이 나오기 시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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