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네시쯤 피곤해서 비발디 2층카페로 갔드랬죠..
핫초코한잔하며 쉬면서 슬로프쪽 보다가 고개를 돌리는데
아이라인그리는 여성분과 아이컨택
고민을 했어요.너무 대놓고 아이컨택이라 당황했거든요. 그분도 당황하셨는지 눈이 커지셔서는...재빠른 판단으로
재빠르게 고개를 돌렸는데..가만생각해보니 그분이 꽃 미모녀성분이신거에요.그래서 고개만 돌아가고 눈은 고정된것이었죠.
화장 때문이었을까요?..
그리고 이제 집에 갈텐데 아이라인을그리시다니..여성분들 새벽에 화장 덫칠하면 피부가 많이 아야하지 않나요?ㅠ
여튼..화장하는 여성과 아이컨택은 민망함의 극치어요ㅠㅠ특히 쩔어있는새벽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