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웰팍에서 심철 보딩을 했는데요..
J턴 연습하면서 많이 넘어졌고.,..넘어질때마다 엉덩이로 떨어였었죠.
돌아오는길에 아려오는 엉덩이를 만져보려고 하는 순간!!
보드복이 찢어져있더락고요..;;
보드복을 힙합 style로 입었기에 엉덩이 부분까지 상의가 덮여있었는데..
넘어질때마다 쓸렸던 부분이 많이 닳아 있었고...재봉부분은 찢어졌..;;ㅜ.ㅜ
보드복 내구성이 낮은건지...
어제 설질이...모래알? 설탕? 처럼 작은 얼음 알갱이 같았었는데..
고것때문에 옷이 닳았을가요??
저두 그런적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