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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씨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처자 입니다.
첫눈 내리던날 만난 내 첫눈 맞으며 만난 내 사랑 보드씨
눈뜨나 감으나 항상 내 눈앞에 아른거리더군요.
결국!!!!!!!!
연애도 접고,
보드복, 장비 지르고
야심한 밤이면 우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야심시즌권이라~으히히히)
어느덧 1월이 가고 돌아온 2월!!
하늘은 우리를 질투 했는지 비가 내리고, 설탕을 넘어 슬러쉬 녹아 내리는 저주를 내렸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이드네요.. 원정을 가고 싶어도 평일은 그저 주말만을 목 빠져라~!! 기다려야 하는 신세....
이러다 2,3월 가면 이제 저는 어떻하죠???
먼저 보드에 중독 되신 고수님들 팁좀 주세요!!
아무런 답변도 못 달겠어요....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