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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이부분에 대해서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하여.....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저역시 서포터즈이고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헝글은 비영리 단체 인가 영리단체인가??
헝글은 비영리 단체 입니다
비영리단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아니지만 운영에 필요한 자금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충당하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기부금, 광고수익, 협찬, 등등등
비영리단체라고해서 수익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겠죠.....
영리단체였다면 회원을 유료화 하겠죠...
2. 헝글의 운영진이란??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운영진이란 분들은 헝글의 주인장님 및 외주 업체 (서버 관리, 기획 등등) 분들로 헝글의 운영에 걸친
전반적인 활동을 하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3. 서포터즈란??
헝글의 회원으로써 각 게시판의 관리 및 행사 자원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의 금품 및 금액적인 보상을 받지 아니하고, 장갑한짝 양말하나 받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각 게시판별 관리자가 있었으나 현재는 서포터즈의 수가 줄어 들었고
이로 인해 특정 게시판외의 타 게시판을 함께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게시판에서 광고글을 제외한 모든 이용안내 위반 글에 대해서는 삭제 조치가 아닌 비공개 조치를
하게 되어 있으며, 비공개 전환시 비공개 사유 및 비공개 전환 서포터의 닉네임이 들어가는 것이 규칙입니다.
전환된 글들을 보시면 아실껍니다
이용안내위반으로 비공개 처리 합니다(비방 및 욕설)- eli
이런식으로 하고 있죠
IP 차단 역시 서포터의 권한중 하나 입니다.
차단시 차단한 서포터의 닉네임이 기록되며, 차단 사유를 작성 하게 되어 있습니다.
auto deny의 경우는 요청시 풀어드립니다
서포터의 권한이 너무 크다니, 절대권력이라니 편파적이라니....이런 얘기 들으면
그냥 나도 서포터 때려치고 스킹이나 할까...이런 생각 듭니다.
겨가파 겨빨파 이런거 오시면 다들 술한잔 하시며 놀때 서포터즈들은 뒤에서 행사 준비하고 진행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다고 무조건 까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자신의 IP가 차단 되었을 경우 다른 IP로 들어와서 무조건 서포터즈만 탓하지 마시고 다른 IP로 들어오셨으면
서포터들 또는 운영진에게 쪽지라도 보내보세요
제가 IP 차단인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시하는 서포터들 없습니다.
그리고 IP 차단 되었으니 풀어 달라는 쪽지 마니들 주시는데.....
한마디라도 인사 쓰는 것이 어렵나요??
아이디 땡땡땡 ip 풀어주세요
아니면 게시판에 IP 차단 해제 요청 (냉무)
서포터는 IP 차단 걸리면 풀어주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아....운영진 서포터 차이 쓰려다가 저도 한풀이로 가버렸네요.........
여튼 모두 좋은밤되세요....비가 올지라도...ㅠ.ㅠ
노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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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일 같은경우는 '무조건 까댐'과는 다른거 같아요. (이 본문글이 지금 시점에 올라온게 우연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사람들이 알아야 하고 또 약자에게 힘이 되어줄 유일한 수단이었잖아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번 일에 관해 감정이입이 없을 수가 없죠.
물론, 서포터로서의 객관을 유지한다는거 그리고 중립적 판단에 의한 제재를 한다는거 쉽지 않으시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렵죠. 너무 어렵죠.
개인적 생각으론 ...이럴땐 무조건 닫기보다는 차라리 일정기간 오픈해 놓는것이 더 낫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는것이죠.
왜냐면, 강제적으로 막아졌을때의 약자는... 무조건 개인 소비자가 되니까요.
업체측에서 소비자에게 법적 대응을 하네 ... 고소 크리를 먹이네 하는것을 왜 가만히 당해야 하나요?
그건 '헝그리 보더'의 성격과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점 때문에 서포터분에게 요구를 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뭐, 서포터를 비난하거나 싸우자는게 아니라 아니라...
한 약자를 보호할 유일한 힘이 바로 '헝그리 보더'의 '자유게시판'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풀이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헝그리 보더'의 최후 방패 역할을 해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게시판'은 '보더'들이 주인이기 때문이며
그들의 자유의 침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힘 또한 '다수의 지지' 이기 때문이죠.
이 보더들 개개인의 피해를 '헝그리 보더'가 '중립'을 이유로 묵살하기 시작하고 또 보더들이 떠나기 시작하게 된다면...
도대체 '헝그리 보더' 사이트의 의미는 어디에서 찾아야 합니까?
음... 음...
쓰다보니 저도 한풀이 비스무리하게 ...
고생하시는거 알아요.
비영리 단체에서 봉사활동 하는것과 다르지 않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기준에 맞출 수 없을 뿐더러... 비난까지 들어야 하죠.
이해해요.
그치만, 그게 또한 그 자리 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각오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헝그리 보더' 아닐까요?
바로 우리들이죠... '헝그리 정신'을 잃고 싶어하지 않는... 약자를 보호하며 서로 보듬어주며...
비겁해 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그런...
그게 곧 나 자신을 방어해 줄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한...
그런 사람들이 모인곳이... 바로 이곳 '헝그리 보더' 라고 생각합니다.
음... 아, 너무 갔나? 뭐,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이 있죠 뭐...
음... 씰데없이 길어졌네요...
그럼, 고생하세요...
저글의 취지는 운영진 과 서포터즈란 부분에서 사람들이
운영진 = 서포터즈 = 직원
이라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쓰다보니...제가 열폭해서 쓰게된 글입니다...
이번 사건과는 관계가 없고요.....라고 하면 거짓 말이겠죠...
정확히 말하자면 사건과는 무관합니다...사건에 따른 댓글을 보다보니...
중간에 끼여서 이도 저도 말 못하는 서포터의 입장도 보기 그랬고요...
그러다 보니 과거 나왔던 일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면서 제가 스스로 열폭 하게 된 것이구요
(아래쪽 이야기들은....)
이번 사건의 경우는 저는 소비자분측의 글만 봤습니다.
그후 중재가 어떻게 되었고 그런거 전혀 모르고요...
업체와 소비자간에 어떤 약속이 행해지고 이번 사건에 말려들어간 서포터님과는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저도 아는 바가 없어요 ㅠㅠ
저도 궁금한 1인 입니다....
비영리 단체에서 봉사활동 하는것과 다르지 않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기준에 맞출 수 없을 뿐더러... 비난까지 들어야 하죠.
이해해요.
그치만, 그게 또한 그 자리 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각오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이성적으로 이해하고 행하려 하지만.......가끔 감성적으로는 버티지 못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노출광님 뿐 아니라 말 한마디 한마디에 위로 담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짓을 하나 봅니다....^^
전 이제 정말 자러 갑니다~~~~~모두모두 굿나잇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