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는 있으나

충분히 콘트롤 할 수 있는 길이 범위네요!

길수록 안정감잇는 라이딩

짧을수록 쉬운 콘트롤

이 기본적인 차이죠!

어차피 두개 다 타지 않는 이상 아 이차이구나 라고 못 느끼시니

라이딩을 신나게 해보시고 싶으시면 길게

라이딩 좀 하다 트릭 해보고 싶으시면 짧게 가시면 되구요

결론 = 차이 있음.. 콘트롤 못할 정도의 큰 차이는 아님

라이딩 위주 키 170에 60키로 - 155타고, 매우하드한거 타요. 렌탈샾 기준으로 155해도 무난하구요.

150 , 155 정도 차이는 감이 좀 오는데, 굉장한차이라고는 좀 ㅋ

너무 길지만않으면 괜찮아요 ㅋ

1~2cm 데크 크기만 따져서 생기는 차이보단.

캠버형태나 재질 플렉스 유효엣지 길이에서 차이가 잇겟죠 ^^

1 2센치 정도 데크길이 체감하기 힘들어요.
스텐스 넓이 달라진건 체감이 확 오지만.

1~2cm 는 거의 차이를 느끼긴 힘들죠..

다만 차량 트렁크에 데크가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 정도.. ^^;;

데크 모델이 다르다면 유효 엣지도 보셔야 합니다.

전 151 타다가 3cm 늘려서 154로 바꾸었는데요, 유효엣지는 114cm 에서 120cm 로 6cm 정도 늘렸네요~

그 스펙이면 153이 적당할 것 같네요.

근데, 데크 길이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보드의 특성은 고려하지 않는지라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라이딩 전용 데크는 최소 사이즈가 155부터 시작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입문용 올라운드는 다양한 사이즈가 나오구요... 트릭은 같은 스펙이라도 데크 길이가 짧습니다.

요즘 간혹 보이는 미니데크는 데크길이는 엄청 짧아도 유효엣지가 길어서 타는데 지장없는 것 들도 있어요.

한마디로 자기가 살 데크를 먼저 정하고 제조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스탠스, 유효몸무게 등을 체크하고 데크길이를 정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