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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렌즈와 안쪽렌즈 사이에 진공(?)상태여야하는데
틈이 생겨서 습기가 찼습니다. 그래서 방법이 없어서
뜯어 버렸어요 ㅋㅋ
제 생각에는 안쪽 렌즈는 바깥렌즈가 파손시 파편이 눈에 안튀게 보호해주는거랑
중간에 공기층을 만들어 보온을 해주는거랑 두가지 역할이 있다고 보는데요.
자외선차단이나 그런건 바깥렌즈로만 되는거 같은데요 맞는지요??
안쪽렌즈를 뜯었을때 어떤 점이 안좋나요?
답변 부탁 좀 드립니다. 꾸벅
2013.02.01 21:20:44 *.215.36.9
2013.02.02 13:29:14 *.185.57.74
비누칠이나 침 발라도ㅠ안되까용? ^^;;
2013.02.01 23:17:03 *.176.23.22
저렇게 하시면 A/S도 안될텐데;;;
틈 생기면 따져서 교환이라도 받을 수 있으셨을텐데 말이죠;;; 쿨럭;;
2013.02.02 13:30:01 *.185.57.74
따지고 구런걸 못해요 ㅜㅜ 글고 작년모델이라 ㅎㅎ
2013.02.02 12:47:38 *.139.165.210
다음에는 따뜻한 방 안에 하루밤만 놔둬 보세요!!
2013.02.02 13:30:38 *.185.57.74
그렇게 해봤는데요. 틈이 있어서 그런지 또 습기 차더라구요 ㅜㅜ
2013.02.04 12:07:48 *.205.159.124
기본적으로 인렌즈와 아웃렌즈의 재질이 틀립니다...
아웃렌즈는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위하여 PC(폴리카보네이트)를 쓰고,
인렌즈는 안티포그 역할을 하기위하여 CP(셀룰로오즈 프로피오네이트)를 씁니다.
폴리카보네이트에 안티포그 액을 쓴다해도 그리오래가지 않습니다.
CP는 습기를 먹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것은... 음 사용하기 힘들 듯 합니다~ ㅠㅠ
2013.02.08 00:57:10 *.185.57.74
그렇군요 ㅎㅎ 지식 감사합니다. 잘 말려서 함 붙여봐야겠네요 ㅎㅎ
메인렌즈와 안쪽렌즈 사이에 진공(?)상태여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