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같이 간 애들 데리고 초심에서 가르쳐주는데 눈이 푹푹...떡 위에서 보딩하는 느낌이더군요.
갈쳐주다가 힙합에 사람 거의 없길래 한번 올라갔는데 아이스링크더군요. 직원도 빙판이니 조심하라는 충고를... 잘못 넘어졌다가 멈추지도 못하고 5~10미터는 썰매탄것 같네요. 아직도 통증이...ㅜㅜ
그리고 초급에 애들 올려주고 테크노 탄 다음 클래식, 레게, 재즈, 펑키, 테크노, 힙합 탔는데 빙판+굵은얼음알갱이의 연속입니다...
눈 펑펑 오길 기대해야 겠네요...
비발디 들어가는 입구가 주차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