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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스타일 보드 7년차 입니다
먼저 제 스펙은 키 168 , 몸무게 70 이고 ,
그트 중급, 키커 작년 입문수준 7 , 라이딩(카빙턴)3 입니다.
Agnet Rocker 151 역캠버전은 동회 사람꺼 2회 라이딩 해봤습니다. 제가 기존 장비를 146으로 정캠인데 짧게 타서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5cm 는 무시할수 없더군요..
널 360 돌릴때 프레스 누르고 돌리는데 좀 빡시다는 느낌?ㅎㅎㅎ 그트 할때 부담감이 좀 있을듯 해여
그래도 라이딩 면에서는 역캠 인데도 되게 날도 잘박히고 안정감 있더군요.
가볍고 , 탄성 좋고 플랙스도 딱 제가 찾던 스탈이던데 갈매기 역캠 타본것중에 최고 였던거 같습니다.
가격대도 지금 50만원 미만으로 구할수 있어서 지름신이 왔는데...
다만 149 짜리가 없어서 그트를 생각하면 쉽사리 151은 못사겠네요 ㅠㅠ
그래서 149 에이전트 정캠은 있던데 주위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타보질 못했습니다
갈매기 역캠 탔을때와 느낌이 다르면 어쩌지 하고 고민중인데 고수님들 도움 글좀 주세요
그리고 키커와 지빙을 하기엔 당연히 정캠보단 역캠이 좋겠죠? 이것도 답변좀 ( 중수 이상 되시는분만 답변 주세요ㅠ_ㅠ)
마지막으로 부츠를 32 라쉬드FT 민트 제품으로 구매 할예정인데 제가 발볼이 약간넓은편이고 , 부츠를 싣으면
체력에 비해 발이 아파서 못탈때가 많습니다.
팀투(최상급), 라쉬드FT(상급), 86FT(하급) 부츠중에 가장 편안하고 발볼이 넓은 부츠가 라쉬드가 맞나요?
팀투는 라이딩 용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외 했는데.. 86FT 시리즈 제품은 어떤가요?
그리고 끈부츠와 와이어 부츠 중에 어떤게 고정이 잘될려나요? 편한건 당연히 와이어 일건데...
나중에 사용하다보면 보아부츠 처럼 풀릴까요? ㅡㅡㅋ
키커-8M이상 짜리를뛴다면 정캠이 더좋죠. 다만 8M이하면 역캠도 크게상관없습니다
박스는 프레스 제대로 못준다면 무조건 역캠이좋습니다.
다만요즘 추세도그렇고 제경험상도그렇고 역캠보단 플랫캠이 더좋더군요. 박스나 레일에서도 안정적이고
작은킥에서도 역캠보다 어프로치가 훨씬 안정적이구요.
그리고 갈매기(W)탔을때와는 당연하게 많이 다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