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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이딩 100%입니다.
고속라이딩시 좀 덜덜 거리는게 있어서 전에 질문 올리니
해머헤드를 권하셔서..
음.. 원체 허접이라 고민이긴한데요.
기존 타던건 로프트160. xlt는 159입니다.
181에 72kg이고 웨이트는 어릴때부터해서 하체근력은 좋은 편?인거 같긴한데
후반 들면 허벅지 근지구력은 좀 약한편이고 ㅋㅋ 여튼
검색해보니 꽤 브랜드가 많더라구요. 모스도 있고 그레이 데스페라도 t1도 있고
듀오 블레이드 인가랑 요넥스 등등..
일단 궁금한건 길이입니다. 기존에 160정도가 고속에서 덜덜거려서 앤썸등을 한다면
163을 고려했는데 해머헤드는 유효엣지가 길어서 더 짧게 쓰는게 좋다는 글이 있어서요
그럼 권장 길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뭐 꼭 이번 시즌 산다는게 아니라 미리 준비해둘려고
하는거라서요. 길이도 어느정도 정해두는게 좋을듯해서요.
보니 제품별로 길이도 갭이 큰 모델도 있고해서 말이죠. 그레이 데스페라도는 보니깐
157 담에 바로 163. 일반 데크면 제가 탈려던 길이인데 이넘은 좀 다루기 힘들다고 해서
163이 제어가 될라나 스럽기도 하고 말이죠.
해머헤드 길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헤머헤드덱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같은 길이의 데크에 비해서 긴 요휴엣지 길이인데.....그걸 포기하시면서 짧은 길이를 선택하시려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유효엣지가 아무리 길다해도 긴덱은 긴덱이고 짧은덱은 짧은덱이다 라는 생각이 제 생각입니다
라이딩이 100%로 하신다 하니 드리는 말씀이지만
같이 사이즈로 유효엣지를 더 길게탄다로 접근을 하셔야지 유효엣지가 기니깐 데크 사이즈를 줄여야 되겠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데스페라도 보시는군요;;;; 워낙 빡센 데크라는 말이 많긴 하지만 카빙위주로 하실꺼면 163도 쓸만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작년 일본기선전을 보니 데스페라도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프로가 롱턴에는 163 숏턴 미들턴에는 157을 사용하더군요
분명히 롱턴은 163이 안정정일것이고 숏이나 미들은 좀 버거울꺼에요. 저같음 데스페라도 같은놈은 157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빅토리아 1에서 157사이즈로 롱턴 한번 해봤었는데요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잘 못타서 잘 못느낀것일수도
있지만 티타날이 들어간 157이 주는 안정감은 이때까지 타보신 데크들과는 틀릴꺼에요
타보진않았지만 저의 의견은 타보면 답이나온다 입니다~~저도 헤머덱관심이가서 요번에 모스 13-14데크들 시승식때 타볼려고요~
웰팍에서 16,17일에 있다는데 시간내서 가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