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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밤새고 휘팍 출격하고 이제 귀가했습니당
몸은 힘들었지만 오늘 헝글분들 많이 뵙고 잼있었습니다!!
아침에 급히 카풀로 모신... 죄송하게도 제가 닉넴, 성함을 기억못하는 분 ㅜㅜ
번개사랑74님, 내꺼영님, 시츄님, clous님, 맛있어요님, 트릭10년째님, 달과장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요기까진 만난 순서대로)
그리고 인기스타 은성이 은채!
우윳빛깔 은성이!
니 체력은 내가 못당하겠따 ㅜㅜ
은채는 사진, 동영상으로 본 그대로 빛이났...
은채가 쫄망쫄망 다가와서 손을 덥석 잡는데 설레였*-_-*
버..범죄 아닙니다 clous님 ㅜㅜ
오늘 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108배 연습을 못했군요 쩝
비전력...아니 불심이 부족하당♡
휘팍 한번 다녀온건데 벙개 후기 쓰는 기분;
은채는 참 사랑스럽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