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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으로 어제 들어갔다가..비온다음날이라 포기한상태로 들어갔는데 왠지모르게 비온다음날인 설질이 아니였슴돠!!
아침9시부터 저녁12시까지 전투보딩하고 오늘도 계속타닥 셔틀타고내려왔어야되는데 눈온다는소식이 계속들려서
셔틀을버리고 기차선택.. 카풀해주시는분이 오셔서다행.. 그랬는데.. 6시30분땡 하고 땡보딩나갈라니까 투둑투둑.. 빗방울소리..
하아......신이시여 정녕 저에게.. 어차피 야간 탈거생각하고.. 셔틀을포기하고 눈으로 바뀌기만을 바랬는데..빗방울이 더굵어지고.. 옷과 고
글은 비가.. 흐윽..ㅠ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포기하고 나와서 집에도착해서 헝글접속하자마자 자게뙇 폭설이라는글들이.. 무주는 어쩔수없
이않되는걸까요..?어차피 주말보더이긴한데.. 쫌만이라도 ..ㅠㅠ 바라는마음뿐이네요..
ps.죄송합니다!(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