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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각이기는 한데 뭐 이런 날은 양해해주시겠죠 -_-;;;;

5호선은 지하로만 다녀서 폭설에도 끄덕업ㅎ었는데 오늘은 계속 이러네요 ㅠㅠ

옆에 아줌마 향수 냄새가 넘 지독해서 자다가 깼다느뉴ㅠ

아줌마... 싸구려 향수는 쓰지마요 ㅜㅜ
엮인글 :

116kg곰보더

2013.02.04 08:39:51
*.62.173.243

5호선... 첫 입사하고 고덕역까지 출퇴근하던 생각 나네요

달다구리

2013.02.04 08:46:09
*.223.36.4

아 댁이 어디시기에... 방화역과는 정반대네요 ㅎㅎ

116kg곰보더

2013.02.04 09:00:52
*.62.173.243

당시 인천 제물포 였어요 ㅠㅠ...

덴드

2013.02.04 08:36:16
*.222.119.2

과장님되니까 지각도 막하고! 나빠요

달다구리

2013.02.04 08:46:41
*.223.36.4

전 사원때부터 상습 지각자였습니다 으헝 ㅜ

여니z

2013.02.04 08:51:13
*.226.204.149

지금두 오호선 가다서다 해요 ㅠㅠ 지각

달다구리

2013.02.04 08:51:51
*.223.36.4

여의도 지나니 좀 나아졌어요 ㅠㅠ

병아리삐약♥

2013.02.04 08:47:04
*.65.84.116

저도 5호선 덕분에 지각.....ㅜㅜ

달다구리

2013.02.04 09:04:48
*.150.214.26

으아.. 이런 경우 진짜 첨이네요 ㅠㅠ

토끼삼촌

2013.02.04 10:39:14
*.149.164.182

고생하셨네요.~~~ 전 어제 아예 출근 ㅠㅠ,,, 문제는 그래도 업무시간에 늦었단.. 켁..

수유리차도남

2013.02.04 11:38:00
*.108.149.177

저도 오늘은 오랜만에 차량 냅두고 지하철을 이용해봤네요..
5호선 양평역에 사무실이 있어서ㅎ
반가운마음에 댓글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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