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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드 장비는 찔러보시는 분만 많아서;; 집에 함께 있구요.
카메라 방금 판매하고 왔습니다.
어제 쿨매로 올렸더니 연락 많이 오던데,
계속 트집만 잡는 사람이 있질 않나
약속 다 잡아놓고 갑자기 취소하질 않나
새벽에 본인이 사겠다고 연락오질 않나
ㅠㅠ
여튼 오늘 다시 글을 올렸거든요.
무조건 직거래로 빨리 사가시는분에게 팔겠다!
그랬더니 어떤분이 방금 집앞까지 오셔서
물건도 안보시고 돈만 주고 가셨습니다.
인상 좋아보이시는 분이라 기분은 좋네요~
내 자식 그분이 사랑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