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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걸 너무나도 시러하기에 겨울 스포츠는 평생 안해볼거 같았는데!!
여친님에 설득으로 이번시즌 첫입문해서 지금까지 6번 출격했습니다!!
둘다 초보라 많이 넘어지고 모르는 사람 앞에서 절도 해보고 했는데...
근데 이거.. 왜케 재미난거죠?
진짜 자꾸 생각나요!! 이번에 눈와서 더 생각나네요ㅠㅠ
추위를 많이타서 정말 싫을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겨울스포츠가 체질이였어요!!!
몸에 열이 많아 춥지가않아요!!
하지만 엉덩이와 무릎은 남아나지 않을거같아요..자빠링에는 파워텍터 보호대도 도움이 안돼요ㅠㅠ
5번째까지 폭풍낙엽만 하다 조금 자신감이 붙어서 6번째 갔을때 베이직턴 해봤는데 요게 비슷하게 돌아가네요ㅠㅠ
박정환님 동영상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아직은 한참 모자르지만 하나하나 몬가가 될때마다 성취감이란게 있네요..
그래서 보드가 재미있나봐요!!
남은 시즌까지 열심히 해서 기본턴까지만 마스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얼마남지않은 시즌 안전보딩 하세요!!^^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