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학똥 보휑한국에 들러서 말라픽업했습니다.
직원이 절 스윽 보더니, 말라는 종아리 튼실한 분에게는 비추라고
사지 말라했습니다. 옆에는 저보다 체격 좋으신 분이 이온을 신어보고 계시더군요.
신어보니 혓바닥과 신발 사이가 완전히 조여지지 않아서 틈이 양 옆으로 남긴 했습니다만, 말라신이 제 어깨에서 "어머 이건 사야해" 라고 외치더군요.
확실히 꽉 잡아주는 그 상콤한 느낌에 매료되어
어서 달라고 직원에게 말하곤 픽업해 왔어요.
아... 어서 착용하고 프레스 주고 싶네요. 리스폰스가 얼마나 달라질 지.
버튼 모토- 버튼 제레미 존스 - 버튼 숀화이트- 살로몬 말라
부츠 네 개가 다 상태가 좋다는 건 함정 ㅠ
시즌에 한 켤레씩.... 읭?
그나저나 서울 시내 택시 탈 맛 나네요 오늘 ㅎㅎ
부츠사이즈가 어찌되시는지요?
줄좀슬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