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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에서 골반과 목 X-ray 를 찍었네요.
걷지도 못하는데..다행이 뼈는 멀쩡하다고 합니다.
의사 샘 하는 말이
" 2주간 절대 안정하고 가벼운 운동도 하지 마세요 "
제가
" 보드 타러 가야 되는데!!!!"
하니까..
또 의사샘이..
"흠.. 보드는 이제 시즌 OFF 하세요 "
.....................
네.. 하고 대답만 하고.. 나왔지만... 머리속엔 온통 주말에 언제 출격할지..고민 中
어제 누가 치킨이 그렇게 좋다길래,
퇴근길에 후배 불러서 치킨 먹으러 다녀 왔어요-,
약도 먹고, 치킨도 먹고 파스로 또 온몸을 미라를 만들고 전기장판에 지지니까.
오늘 한결 낫네요-,
금요일 야간으로 출력해도 되겠어요!!!!!!
오크밸리에서 봐요 여러분. ^^
저처럼 평생 어깨 걱정하시며 사시게요.? 나쁜 말로 여성분한테는 치명적인 손상도 입을 수 있습니다.
보드 생활 15년 해보니 한 두번 본게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매우매우 나쁩니다. 누구 잘못도 아니기에 자신만 병들어갑니다.
여기에는 육체가 아니라 정신도 포함입니다.
제가 삐약님을 걱정하는 것도 오리님을 걱정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혼자 타지 마시라고 조언드리는 것도
사고 시, 몇 분 때문에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여기 대다수 분들도 시즌 오프 하는게 좋겠다 하시는 이유에는 헝글의 숨은 어두운.. 면을 느꼈고 체험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조언드리는 겁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셨음 합니다...
헝글이 분위기 좋아서 그렇지. 어두운 그늘로 사라지신 분도 꽤 많습니다.
보드 생활 15년 해보니 한 두번 본게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매우매우 나쁩니다. 누구 잘못도 아니기에 자신만 병들어갑니다.
여기에는 육체가 아니라 정신도 포함입니다.
제가 삐약님을 걱정하는 것도 오리님을 걱정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혼자 타지 마시라고 조언드리는 것도
사고 시, 몇 분 때문에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여기 대다수 분들도 시즌 오프 하는게 좋겠다 하시는 이유에는 헝글의 숨은 어두운.. 면을 느꼈고 체험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조언드리는 겁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셨음 합니다...
헝글이 분위기 좋아서 그렇지. 어두운 그늘로 사라지신 분도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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