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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5

전 미쳤나봐요...부츠안에..

조회 수 219 추천 수 0 2013.02.05 11:15:43
엄뿡 *.217.58.58

키가 작은편이라... 루저라... 174밖에 안되어...

 

일상생활에서는 키높이 구두를 착용하고 다니는데..

 

보드복만 입으면 난쟁이 똥자루가 되는거 같아...

 

지산에서 부츠안에 키높이 깔창을..... 끼고 탔습니다..

 

나름 토턴시.. 뒤꿈치가 들려 더 잘될꺼야 하고..

 

하지만.. 기분탓인지.. 다리가 후덜거리고 왠지 모를 긴장감과 이러다 다칠거 같은 생각에.. 실버 한번 내려오고

 

화장실을 가서 얼른 벗고 탔네요..

 

글 수정했습니다 ㅠㅠ

 

비추좀 그만주세요.... ㅠㅠ 머리가 커서 머리가 키의 절반이에요... 버튼  트레이시 xl 꽉차게 드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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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뿡

2013.02.05 11:43:03
*.217.58.58

제가 그거에요 ... 대두라 .... ㅜㅜ 키라도 커보이고 싶어서 ㅜㅜ

세준아빠

2013.02.05 11:33:03
*.50.21.22

이런 글도 비추 소환 글이군요. ㅋㅋ 헝글님들 재미있으시다는.....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보고만 갑니다.^^

엄뿡

2013.02.05 11:45:50
*.217.58.58

비추 안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고민글인데 비추를 어제 눈오듯 주시니 ㅠㅠㅠ

물러서지마

2013.02.05 11:43:25
*.84.242.254

170이하라 비추 드립니다...

엄뿡

2013.02.05 11:46:11
*.217.58.58

어깨라인은 저랑 같으실 겁니다... 머리가 크거든요 ㅠ

죽기살기

2013.02.05 11:46:31
*.137.38.215

호빗이라 비추합니다...

엄뿡

2013.02.05 11:56:18
*.217.58.58

머리가 크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

내꺼영

2013.02.05 11:49:25
*.125.244.104

흠.....키는 그저 도울뿐....남자는 돈 과 복근일뿐...ㅠㅜ

비구름하늘

2013.02.05 11:43:19
*.171.9.134

호빗이라 비추 ㅠㅠ

논골노인

2013.02.05 11:54:33
*.111.11.224

제가 1센티 더 커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mr.kim_

2013.02.05 11:57:14
*.195.239.145

ㅋㅋㅋㅋㅋㅋㅋ

심즈

2013.02.05 11:59:29
*.216.171.222

부츠에 키높이 깔창은 좀..... 그렇네요.. 더 작은 사람도 많은데요..

엄뿡

2013.02.05 12:02:49
*.217.58.58

한번 해보고 뺐어요... 그리고 제가 머리가 커서 ....

실비아

2013.02.05 12:18:38
*.66.158.174

보드 타는데 키는 필요치 않죠 174 정도면 딱 간지 나올것 같은데요 키크면 개업집 풍선처럼 흐느적 꼴보기 싫은 187입니다 ㅎㅎㅎ

엄뿡

2013.02.05 13:40:51
*.217.58.58

키크신 분들이 뉴에라 쓰기고 맆트 대기줄에 계시면 눈에 확띄고 멋지던데요;;ㅎㅎ

볼매명수

2013.02.05 12:22:53
*.143.12.168

180인데도 더크고싶네요
사람욕심 이란ㅠ

엄뿡

2013.02.05 13:41:20
*.217.58.58

ㅠㅠㅠㅠㅠㅠ

♂무주나뭇꾼

2013.02.05 12:14:31
*.226.174.68

와우~~

엄뿡

2013.02.05 13:43:03
*.217.58.58

ㅎㅎㅎㅎ;;;

몸살감기

2013.02.05 12:34:24
*.146.32.4

아... 무슨글이길래 이리 폭풍 댓글이 달렸나 했어요 ㅋㅋㅋㅋ

엄뿡

2013.02.05 13:43:16
*.217.58.58

고민글이었습니다 ㅠㅠ

윤쟈

2013.02.05 13:06:24
*.239.44.130

신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깔창 ㅋㅋㅋㅋ 생각도 못헀는데. 근데 부츠 신으면 쫌 커지지 않아요?

엄뿡

2013.02.05 13:43:47
*.217.58.58

180넘는분들도 더 크고 싶으시다는데... 하물며 174의 욕심은 끝도 없습니다 ㅠㅠ 더 커지고 싶은거죵 ㅜㅜ

트라우마극복

2013.02.05 14:10:29
*.14.180.126

....171....75KG ... 무게가 키를 이겼어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죠?

엄뿡

2013.02.05 14:42:33
*.217.58.58

저도 174에 75키로 입니다....... 저도 무게가 키를 이겼어요....

80까지 나가다가 그래도 이마이 줄였네요.....

한편길동이는

2013.02.05 17:07:50
*.11.173.251

174씩이나 돼시면서..

루져라구요??........흠..........비추합니다.......

Beckss

2013.02.05 21:49:34
*.121.4.71

키 크면 좋겠지만, 연예인될거 아니면 평균보다 작아도 기 죽을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제 주위를 둘러보아도,,조직생활에서도 키작은 사람이 리더인 사람이 훨씬 많은것 같네요. 키에 신경쓰니, 다른 사람보다 보더를 잘 타든지, 좋은 취미생활에서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게 잘하는것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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