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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46

씻고 다녔으면 좋겠는데

조회 수 284 추천 수 0 2013.02.05 13:17:14
休 *.163.71.40

옷도 잘 안 빨아입고 ..

잘 씻지도 않는 ..

 

어찌하고 다니던 별 상관은 하지 않겠다만 ..

사무실 냄새는 어쩔꺼니 ..

 

점심에 청국장 먹고 왔는데 ..

범인이 난줄 알았다.

 

몸에 페브리즈 같은거 뿌리고 ..

삼실에 방향제 뿌려도 ..

당신 주변에 은은하게 깔린 꼬랑네는 없어지질 않는구나 ..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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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psBoy

2013.02.05 13:18:14
*.234.197.172

세탁기에 넣고 한번 돌려줘요
행굼은 3셋트로다가

休

2013.02.05 13:27:35
*.163.71.40

드럼 세탁기에 넣어야 할 까요?

Ara

2013.02.05 13:10:15
*.144.157.29

엌;;;; ㅠㅠ

저도 예전에 일할때 남자 직원 한분이 참 안씻고 댕기더라구요.

가끔씩 앉아 있는거 보면 바지 뒤에 엉덩이 골도 보이도;; ㅠㅠ




진짜 같이 일하면서 고통이였네요 ㅠㅠ

말해주려고 말 섞는것도 싫어서 그냥 참았었어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돋내요 ㅠㅠ

休

2013.02.05 13:27:02
*.163.71.40

골은 잘 감추고 있어서 안 보이네요 .. 다행히 .. 배바지 스타일이라 ..

덜 잊혀진

2013.02.05 13:20:19
*.10.6.158

매가 약.

잘 지내시져? ^^

休

2013.02.05 13:24:21
*.163.71.40

때려도 될 까요? ㅋ

덜 잊혀진

2013.02.05 13:26:56
*.10.6.158

대신 해 드려요? ㅋ

(가격만 맞으면..)

심야너굴

2013.02.05 13:21:34
*.92.147.189

홀아비 냄새는 사실 몸보다 옷에서 많이 나죠.

섬유는 냄새를 한번 빨아들이면 잘 놔주지 않음...

겉만 보고 깨끗하다고 겨우내 옷을 한번도 빨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로 바지)

그럴 경우 냄새가 심합니다.

암튼 빨래가 중요함!

休

2013.02.05 13:25:33
*.163.71.40

저도 청바지 잘 안빠는데 냄새는 안나던데 ..

르샤마지끄

2013.02.05 13:22:39
*.202.121.114

불상한 홀아비 ㅠㅠ

담배 끈고 씻구 다니라구 하세요 ......

休

2013.02.05 13:26:19
*.163.71.40

아 .. 담배도 펴서 입냄새도 나는구나 ..............

윤쟈

2013.02.05 13:15:37
*.239.44.130

양치질은 하시죠?

休

2013.02.05 13:25:56
*.163.71.40

아 .. 양치질 하는거 못 본 듯 .............

안나니~

2013.02.05 13:47:47
*.39.25.98

본인은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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