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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구리고 여느 떄처럼 열심히 뒷발차기로 슬롭을 내려오던 중 꽤 낯익은 꼬맹이 둘 발견...
문제의 꼬맹이들 은성 은채 ㅎㅎㅎ
자연사랑님을 들먹여거며 아이들과 대화 텄네요.
아이들이 붙임성이 좋아서 바로 삼촌이라고 부르네요 ㅎㅎ
글구는 바로 클라우스님께 안내하더라구여.
클라우스님께 인사드리고 바이바이 하는데....
은채가 마스크를 쓴채 눈을 똥그랗게 뜨고 두손을 흔들고 연속 점프를 하면서
"안~녕~히 가~세~요!"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왠지 모를 폭풍감동이 ㅠㅠ
ps 은성이에게 물었습니다
"자연사랑 삼촌은 삼촌들 중에 랭킹 몇 위니?"
은성이는 대답이 없네요.
휘팍은 파우덥니다.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