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달마오픈 스노보드 챔피언쉽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달마오픈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노보드 대회이다.

달마오픈 챔피온십은 진정한 땀의 의미를 알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반복되는 극한 스포츠를 통하여 자기자신을 찾고 즐기며 함께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종교적 이념을 넘어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힘써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2 양일에 걸쳐 진행 예정이었으나 겨울비로 인한 악천후로 인하여 2/1 하루에 진행되었다. 

그러나 대명비발디파크의 하프파이프에 비닐로 파이프를 덮어두고 스태프의 노력으로 인하여 무사히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불교방송을 비롯해 SBS, MBC, 인터넷 생중계가 진행되었으며, 루퍼스(www.loopers.co.kr)를 포함한 인터넷 미디어가 다수 참여했다. 

본부석에서는 그 동안 달마대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진행되었다. 

주니어부를 시작으로 프리스키, 아마추어부문, 프로부문, 원빵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경기를 마치고 대회본부석에서는 저녁식사와 함께 DRAGON-FLY팀의 공연과 제11회 달마오픈 챔피온십 시상식이 거행됐다. 

특히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회 준비를 한 스태프들과 참가 선수가 호산스님에게 감사패를 드리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달마오픈 스노보드 챔피언쉽 결과

<주니어 남자> 
1위 조현민 
2위 이민식 
3위 이현준 
4위 김민준 
5위 이준식 
6위 김경욱 
7위 조민흥 
8위 공왕택 
9위 김강산 
10위 이민형 

<주니어 여자> 
1위 권선우 
2위 나영미 
3위 이가은 
4위 이승연 
5위 이민주 
6위 이한별 

<아마추어 남자> 
1위 박세관 
2위 이우진 
3위 이현수 
4위 최민주 
5위 이준녕 
6위 최선웅 
7위 정성일 
8위 김민형 

<아마추어 여자> 
1위 김은정 
2위 이은주 
3위 김하음 

<프리스키 남자> 
1위 김광진 
2위 신희선 
3위 박건태 
4위 이희석 
5위 방경원 

<프리스키 여자> 
1위 정하영 
2위 우현주 
3위 전하나 
4위 오진실 

<프리스키 주니어> 
1위 조현민 
2위 강명준 
3위 이현수 

<프로 남자> 
1위 이광기 
2위 박성진 
3위 권이준 
4위 윤정민 
5위 조환석 
6위 한진배 

<프로 여자> 
1위 정유림 
2위 김예나 
3위 안지혜 

<베스트 트릭상> 
류회대 

<원포인트상> 
1위 한진배 
2위 조용우 

<감사패> 
호산스님 

http://www.dalmaop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