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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로.. 렌탈 데크로만 살다가 지름신을 못이기고 배고픔을 한달만 참자라고 생각하고
하나 질렀습니다. 그리고 판매 사장님 왈" 렌탈 데크와 사제 데크는 천지차이다"" ㅋㅋ
부푼 꿈을 앉고 몇일뒤 드뎌 시승식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ㅋㅋㅋ그런데...
아...이건...타자마자 맨붕... 1년 차지만 강습도 받았었고 이번시즌 토탈 20번 가까이 다니면서
어느정도 카빙까지 배운 상태이고 구피로도 어느 정도 내려올정도 였는데.....(렌탈데크는 빌리던거만 빌림)
이건 뭐지....타자마자 먼가 매우 부자연 스러운... 편하지 않은 그런 느낌....스탠스도 너무 넓은거 같고...
바인딩 각이 너무 불편함...사장님이 세팅해주신 데로 탔는데....먼가 턴할때 역엣지가 걸리거나 넘어질꺼 같은 그런
느낌이 막 드는 겁니다...ㅋㅋ 맨붕에 맨붕....제가 이상한건지 ..아님 스텐스와 바인딩 각이
그렇게 차이날정도로 영향이 있는건지....
렌탈은 참...편했는데....
님들은 라이딩 위주로 스텐스 넓이 바인딩 각 어느정도로 하시고 타시는지 궁금하네여ㅠㅠ
데크사면 은근히 할게많아요
아래그림처럼 센터도맞춰줘야하구요
스탠스도맞춰줘야하구요
바인딩각도도 맞춰줘야해요
스탠스 56~58생각하고있고 바인딩각도는 15~9, 3~-6도생각하고있고,
저도아직 못정해서큰일이네요
타던 데크에 몸이 익숙해져서 그런 겁니다.
누구나 데크가 바뀌면 첨엔 헤맵니다. 계속 타면 적응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ㅎㅎ
스탠스와 반딩각은 사장님이 셋팅한 값으로 하지 말고 본인이 타면서 조정 하세요
이건 뭐 정답이 없으니 귀찮더라도 본인이 맞는 값을 찾으셔야 되요.
스탠스폭은 어깨넓이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