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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5번 정도 무주로 당일치기 보드탄게 전부이구요 무모하게 혼자 가 볼까 하는데요 모르는게 많네요 참고로 보드장비 다 있어서 들고다니는것도 걱정이에요ㅠ
저는 서울에 있고요 만약 카풀 해주실 분을 운좋게 구한다면 목요일(8일)오후에 출발하고 불가능하다면 금요일 오전 셔틀을 이용하여 토요일 또는 일요일까지 머물고 싶은데 끝나고 서울로 안가고 대전으로 가야해요 !!!대전에 가는 셔틀이 있어야해요 그래서 설지나고는 다시 대전에서 보딩 갈 생각이구요
여기서 !!!제 동선을 봤을때 어느 스키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헝그리보더 동호회방 게시판 보니까 게스트 구하는 글 많길래 문의하고 가능한 곳을 숙소로 할 생각이에요 앞으로의 날씨, 초보자, 보드장비 들고다니기 등등 고려할게 많은데 경험자로서 조언해주시겠어요?
제가 얌전한 편이고 나이는 스물 후반 여자인데 동호회카페보면 너무 아드레날린이 넘치셔서 뭔가 움찔하게되지만 ㅠㅠ 제 상황에 적합한 보드장의 게스트받는 동호회 또는 시즌방 여러분들 저좀 초청해주시겠어요?
가까운 강촌에 시크릿동호회를 추천해요 서울사람들많고요 연령대도 맞고요 분위기도 좋고요 카풀활성화되어있어요^^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