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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유베오베에 떴는데,약2년반전

임신한 제와이프도 2호선

타고 출퇴근중 영문도 모르고

쌍욕먹은 적이 있다는데.

나이나 인상착의나 이 아저씨 인듯.

저도 종종2호선 타고 다니는데

제발 한번 마주쳤으면 좋겠어요.
엮인글 :

YapsBoy

2013.02.06 10:51:41
*.135.199.29

출퇴근 할때 사람이느므느므 많아 낑겨있어서 쌍욕 먹을 겨를도 없어요...
앗 아저씨발견!
아저씨 저한테도 시비......욕좀.......꾸..웩..

김꼬마

2013.02.06 10:54:49
*.90.49.247

저 아저씬 아닌데 지하철서 술 거하게 드시고 똑같은 행동을 하시던분이 계셧는데 한 아주머니의 쌍x 을 연달아 드시더니 조용해지시더라고요'' 옆에서 저랑 한 여성분이 공손히 말할땐 듣지도 않더니..

와르 

2013.02.06 10:55:00
*.112.8.105

오;;; 섬칫합니다;;

★SIORI★

2013.02.06 11:04:32
*.53.12.63

저도.........흉한일 한번 당했씁죠......전 아줌마아저씨 부부한테....

무식한데는 답이 없.......다는걸 몸소 깨우쳤지요@_@;;;

정이지

2013.02.06 11:07:03
*.94.44.1

항상 조심해야겠네요...무서운 세상입니다...

낙엽할때면

2013.02.06 10:59:43
*.170.188.225

이젠 지하철 타기도 무서운 세상이네요;;

윤쟈

2013.02.06 11:01:30
*.239.44.130

무서워요 ㅠㅠ

병아리삐약♥

2013.02.06 11:11:09
*.32.129.176

헉....ㅠㅠ

8번

2013.02.06 11:11:12
*.92.84.63

저러다 언젠가 사람 잘못 만나면 겁나게 털릴텐뎀 아직 못만났나 보네요

병아리삐약♥

2013.02.06 11:13:07
*.32.129.176

저는 지하철에서 모르는 남자가 옆에앉아서 어깨동무를 한적도있고... 타는 내내 다리만 쳐다봐서 오빠한테 마중나오라고.... 저 내리는데 따라 내리더니 오빠 만난거 보고 돌아감;; 여튼 이상한 사람들 조심하세요!!

덴드

2013.02.06 11:05:17
*.222.119.2

직접 해치우실 수 있는 분이 왜 굳이 오빠를...

병아리삐약♥

2013.02.06 11:16:19
*.32.129.176

그 당시에는 수영밖에 안배워서...전투력이 약했어요 ㅋㅋㅋ

드리프트턴

2013.02.06 11:23:12
*.70.10.175

역시 떡대가... 아! 아닙니다!

얄야리

2013.02.06 11:46:28
*.107.213.118

삐약님 전투력 측정하다가 스카우터가 터져버렸어요!
슈퍼 사이어인??

주연빠빠

2013.02.06 11:46:34
*.130.111.226

동네 어깨 친구랑 헷갈려서.....다리가 튼튼하니 산악구보 잘하게 생겨서...?...으응????
다리 이쁘신가봐요....각선미..ㅇㅅㅇ;;

홍제동주민

2013.02.06 11:14:13
*.7.53.101

이상한분들 많네요

토끼삼촌

2013.02.06 11:14:28
*.149.164.169

요즘 세상이 좀 험하죠. 조심해야 하더군요.

덴드

2013.02.06 11:06:03
*.222.119.2

에혀 흉흉한 세상

권꽁치

2013.02.06 11:22:31
*.206.95.60

이 내용 몇몇 글 봤는데.. 무서워 죽겠.. ㅠㅠ 우잉~

AwesomeBoy

2013.02.06 11:23:47
*.208.202.247

저도 저번에 가만서있는데 욕하길래 그냥 다른칸으로 옴겨버렸습니다...
저사람말고도 ㄷㄹㅇ 참 많은듯합니다...

우드스톡

2013.02.06 11:50:06
*.72.23.57

근래에 출근하는 5호선 안에서 본 사람이네요 역쉬나 ..
멀쩡히 서있는 제 등을 때리며 밀치고 지나가더니, 문앞에 서있는 사람에게 난데없이 쌍욕을 하고 내리던 그 사람이네요...

무섭다..정말...

Solopain

2013.02.06 12:10:33
*.205.37.223

이분인진 모르겟지만 대략한 3년?4년전에 5호선 에서 비슷한일이잇엇죠.

물론그땐 젊은 혈기로 흠씬 두들겨줫더니 다음역에서 문열리자마자 미친듯이 도망가더라군요



허허....

블루베리!!!!

2013.02.06 12:28:10
*.223.58.51

전 어떤 할아버지 앞에서 핸드폰 문자 확인 하다 썅욕 먹었는데..

내 앞에서 핸드폰 꺼내면 나한테 오는 전자파 때메 내가 잘못 되면 어쩔 꺼냐고 큰소리로 고래고래 ㄷㄷ

그 할아버지는 술 취한 거 같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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