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사마 어제 눈온다고 집에 안데려다주고 역에서 ㅂ2ㅂ2 했다고...
어딜 갈려 하냐고 폭풍 태클 들어왔습니다.
거의 나갔다하면 200킬로 가까이 운전하는데.... 여친 집 데려다 주고 우리집 오면.. 왕복 80키로미터...
하아 가까운데서 연애 하시는분들 부러워요.....
뭔가 억울해서 다음에 다시 스키장 끌고가서 멱살좀 잡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날에 강원도 삼척에 있는 여친 본가로 수금(?)하러 가야겠습니다.
왠지 비추가 쏟아지겠죠? 차라리 탑승 하세요...
좋아 보여요..^^
오래오래 사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