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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기갈기 찢어서 씹어버리고 시픈 제!안!서!..-_-
집에 보내주세요..ㅜㅜ
회사에서 썩고있어요. 몸에도 냄새나는거 같아요..ㅜㅜ
이러다 살아있는 몸둥이에 새삭이 돋을것만 같아요..
하..아 눈덮힌 먼산 바라보다가...
좋다가 울컥해서 다시 자리앉았는데..
ㅜ.ㅜ 안행복하다.
2013.02.06 20:41:22 *.135.199.29
2013.02.06 20:46:49 *.226.216.55
엉덩이가 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