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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 뒤 창을 적신 빗물 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

..

 

30대 후반의 남자의  떡갈나무 껍질 같은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퐁퐁 울게 만들었던 노래네여

 

..

..

혹시 여러분을 왈칵 울린 노래 있으신가요?  

 

 

 

엮인글 :

심야너굴

2013.02.06 20:58:56
*.71.21.88

http://goo.gl/ON83b

포기하면 편해요~

조르

2013.02.06 20:49:49
*.226.211.180

남격 합창단 할때 포풍 눈물 흘렸었네요 ㅜㅜ

웅이뉨

2013.02.06 20:49:51
*.226.216.55

절 울린노래....젝스키스가부릅니다 ...학원별곡

SoulB

2013.02.06 20:59:51
*.111.10.209

아직 노랜 없고.. 화려한휴가. . . 두눈 냅다부어서 영화관 나왔다죠.ㅋㅋ

볼매명수

2013.02.06 21:02:43
*.234.197.145

소주한잔?모놀로그?너무만아서ㅋ

짜파게리

2013.02.06 21:02:53
*.45.76.127

김연우의 축가...

와르 

2013.02.06 20:55:42
*.112.8.105

이승기 사랑이 술을가르쳐..

YanGil

2013.02.06 21:00:13
*.7.38.15

너무 많아요.. ㅠㅜ 감수성이 초코렛이라... (__) this woman's work, prettywings, so sorry, another you, end of the road, I will get there, I will, It so hard to say goodbye, so sick, I can't stop loving you.. 바람이 분다, 희나리, 준비없는이별, 아버지, 여전히 아름다운지, 너를위해, 엄마, 이별택시, 아름다운이별, 안녕, 하루살이... 수없이 많은 곡들이 저를 울리네요 ㅠㅜ
가수 미워요 ㅠㅜ

칠칠2

2013.02.06 21:02:21
*.70.22.247

감수성 폭발하셨습니다

설인28호

2013.02.06 21:17:28
*.133.116.49

와..

홍제동주민

2013.02.06 21:04:51
*.223.57.253

저도 이별택시 참 좋아합니다

RockQ

2013.02.06 21:33:10
*.226.218.146

제가 듣고 눈물쏟은 노래들...

정류장 - 패닉
추운 초겨울 버스타고 창가자리에서듣다사 왈칵...

네가 없는 - 이적
전엔 별 감흥 없다가...아버지 많이 아프시던 시절에 듣고 펑펑....

Creep - Radio head
고딩 시절 집에서 혼자 기타치면서 부르면 부를때마다 아무이유없이 그냥 왈칵...

사랑 그 몹쓸병 - 휘성
매듭 - 이적
바람이 분다-이소라
등등.....

세종대왕이떡볶이먹었대-Joy box
이건 듣구 우껴서 눈물이났었던 노래임요ㅋㅋㅋ

근데 이별택시??
뭔지 들어봐야겠네요ㅋㅋㅋ
(사람 이름같아요...이별택 씨~ㅋㅋㅋ)

RockQ

2013.02.06 21:36:51
*.226.222.167

아...괜히 이거쓰다가 그 노래들었을때 감정이 막 떠올라서 미티겠네요ㅎㅎㅎㅎ
집에 거의 다왔는데 얼렁 정신차려야죠ㅎㅎㅎ

맛있어요

2013.02.06 21:48:14
*.234.201.140

가슴을 적시는 노래는 참 많아요

강우진-러브
임재범-너를위해
구창모-희나리
인순이-아버지

등등...

근데 제눈을 뜨지못할정도로 울게만든 노래는
따로 있네요... 지금도 생각나면 눈물이난다죠...

탁구

2013.02.06 21:53:42
*.178.160.25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외 기타 등등.. 노래보단 노래를 들을때의 감정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암무것도몰라엿

2013.02.07 12:34:30
*.164.115.187

저는 패닉 - 정류장요. 버스커버스커 노래이기도 하져.. 너무 추억이 많은노래라 이젠들으면...
더없이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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