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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강습 후기

조회 수 95 추천 수 1 2013.02.06 22:16:52

아침부터 신나게 준비해서 갔더니


오늘따라 커플로 강습하시는분들이 많네요 






남들도 다들 가족관계일거라고  생각하며...



일단 첨에 펭귄가서 착용법 자세 좀 알려주고 


사이드슬립으로 좀 나려오라고 시켯떠니 바로 잘 따라하네요


덕분에 두번째 올라가서부터는 낙엽시켰더니 혼자서 재밋게 잘타는...





그래서 동생은 그냥 낙엽시켜놓고 저는 저대로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허허허  

엮인글 :

우왕ㅋ굳

2013.02.06 22:17:46
*.153.176.188

그래도 동생이 운동신경이 뛰어나나보네요 ㅎ

키~*

2013.02.06 22:19:55
*.162.232.221

안그랫으면 싸움낫을듯 ㅋㅋㅋㅋ

병아리삐약♥

2013.02.06 22:17:49
*.32.129.176

예쁜가요?

키~*

2013.02.06 22:19:19
*.162.232.221

오빠들은 보통 여동생 이쁘다고 잘안합니다 ㄱ-ㅋㅋㅋㅋㅋ

그래도 못생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몸에좋은유산균

2013.02.06 22:26:03
*.151.219.139

우와ㅋㅋㅋ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2.06 22:09:10
*.65.147.119

여동생분 턴은 제가....................................같이 배워드릴께요.................여동생분 옆에서...............

키~*

2013.02.06 22:21:10
*.162.232.221

........

앵벌이보드

2013.02.06 22:18:43
*.102.228.162

훈훈합니다.

키~*

2013.02.06 22:20:47
*.162.232.221

여동생에게 오늘 들어간돈이 십만원이란게 함정.

앵벌이보드

2013.02.06 22:21:46
*.102.228.162

그대는 성자.

BackThree

2013.02.06 22:18:48
*.216.71.173

남들도 다들 가족관계일거라고 생각하며...

ㅋㅋㅋㅋ 멋진 멘탈이십니다

그건그렇고 예쁜가요?

키~*

2013.02.06 22:22:28
*.162.232.221

키는 큽니다
눈도 큽니다
얼굴도 작습니다

음.. 이쁘냐 라는건 주관적인거니까 패스

드리프트턴

2013.02.06 22:09:55
*.88.165.237

아... 나도 여동생이 있었으면... ㅜ0ㅜ

토끼삼촌

2013.02.06 22:22:39
*.149.164.169

구박당하다. 소고기 사드시겠죠..ㅋㅋㅋㅋㅋㅋ

키~*

2013.02.06 22:23:52
*.162.232.221

하지만.. 그 여동생이 운동신경이 안좋다면?!

낙엽도 못타면서 맨날 따라와서 강습해달라고 찡찡댄다면?!

조르

2013.02.06 22:14:16
*.117.236.2

줄 서.. .아..아닙니다.

키~*

2013.02.06 22:24:45
*.162.232.221

애석하게도 다음번 스키장은 아마 내년시즌...?

꼭보더할래요

2013.02.06 22:24:12
*.223.17.136

저희 오빤 저보다 겁이많아서 폭풍낙엽만 두시즌 하고 남어지는거 싫다며 턴을 안배우겠다며 접었어요 ㅋㅋㅋ

키~*

2013.02.06 22:26:22
*.162.232.221

괜찮습니다. 제친구는 3년차인디 아직 삼보일배 중입니다

세걸음만 가면 쓰러져서 산을 향해 절을 하죠....

오년차쯤엔 턴 할거 같습니다

볼매명수

2013.02.06 22:25:45
*.143.12.168

사진이 필요합니다!

키~*

2013.02.06 22:26:58
*.162.232.221

제사진요? /부끄/

볼매명수

2013.02.06 22:28:58
*.143.12.168

설마요...

맛있어요

2013.02.06 22:28:24
*.234.201.140

형님으로 모셔도 될... 아, 아닙니다...

wwassup

2013.02.06 22:20:06
*.62.167.182

저희오빤 낙엽으로 저보다 빨리내려옵니다..

홍제동주민

2013.02.06 22:46:36
*.223.57.253

형님!

clous

2013.02.06 23:24:30
*.64.75.85

역시 형제란... ㅎㅎㅎ

Appeal

2013.02.06 23:55:59
*.163.160.178

무조건 줄 섭니다.

윤쟈

2013.02.06 23:47:02
*.70.30.78

결국 윈윈 했군요..
이제 제 차롑니다. 오라버니. 전 몸과 마음이 따로라..ㅜㅜ

럼블포인트

2013.02.07 09:33:13
*.62.172.84

저도 여동생 데리구 다니면서 가르치는데....
이제 어느정도 턴 자연스럽게 해서 호크에 떨궈놓고ㅈㅓ도 트레이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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