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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 친구들의 약속 개념이... 없는듯 해요.. 비단 어린친구들 뿐만은 아닌듯...
점점 이기적인 사람들이 넘쳐나서 그런건지..
장터에 물건을 5개 올려서 팔았거나 판매 중인데..
산다고 약속 해노코 약속시간 다되서 잠수 타는 분... 이라 해야 하나 인간이라 해야 하나.... 암튼 그런 사람이 5명이 되네요..
방금전까지 포함 해서...
맘이 바뀌었으면 통화하기가 그러면 못살것 같다고 문자라도 한통 넣어주던가...
왜 잠수를 타는지 모르겠네요.. 지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다른사람한테 예약되었다고 말해서 팔지도 못하고... 약속잡아놓고 잠수 타니.. 나의 일정도 다 헝클어지고..
이추운날 기다리게 만들고....
점점 인간이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동물로 바뀐다는 생각이.........
전번 공개해서 이 사람한테는 팔지도 사지도 말아라 라고 하고 싶지만.. 흉악한 범죄자에게도 있는 인권이니....
그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야 겠지요...
혹시나 한번이라도 그렇게 해본 사람이라면.... 본인 시간과 생각이 중요한만큼 상대방도 똑같이 중요하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안타깝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