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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맞아요!!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소재가 워낙 오랜만이라.ㅠ

 

그녀는... 정말........... (마지막회에 알려드리죠.)

 

 

 

다사다난 1편,  

 

다사다난 2편, 

 

 

 

그런데.....................

브라보에서 호크아이 발동 중에!!!!!

 

너무 반짝반짝 눈이부셔 너너너너너 한 그녀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입니다!!!

트윙클~ 트윙클~ 아우! 그냥 대놓고 뙇~!!

 

내가 니가 찾던 '그녀' 에요~ 라며 앉아 계십니다...

 

무엇보다, 주왕주왕 노랑노랑한 두 사람이 보였어요.

 

그녀와 그녀의 동생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 옆에 시커먼... 아~주 시커먼(시커먼 분... 죄.... 죄송해요.....) 너구리 한마리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동생이랑 둘이 타고 있다고 하셨으니 이 분들은 아닌가보다..'

 

브라보는 한산했습니다.

D1 처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산했습니다..

 

차갑게 식어버린 내 마음을 불태우기라도 하듯.. 숨겨왔던 카빙양말과 카빙데크, 카빙부츠가 어김없이 능력을 발휘하더군요..

 

미친듯이 쐈습니다..

호크아이? 이미 나님의 눈은 하얀 슬로프 위의 노란 점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번쩍!!!!

눈이 띄이고 보니!!!!!!!!

 

 

 

한바퀴 굴렀더군요.ㅠ

 

하아...

숨을 가다듬고 다시 브라보를 올라갑니다.

 

 

'그래, 까일거였으면 진작 까였을거야. 이 정도 했으면 난 내 역할을 다 했어..'

 

 

'먼지낙엽님이 본 그 후광은 포기하고... 기다리자.......'

 

카톡을 합니다...

 

"저.. 혹시 브라보 상단에 남자분이랑 같이 셋이 앉아 계셨나요?"

"네~ 맞아요!"

"브라보 리프트 하차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손이 시려 옵니다.....

카톡이 밉습니다..

그녀도 밉습니다..

 

무엇보다 그녀의 트윙클함을 가려버린 시커먼... 너구리.......

 

너구리...

너구리.......

너구리...............

 

두고보자.

 

 

③편 fin.

 

to be continue...

엮인글 :

청순반듯흔남

2013.02.07 13:43:20
*.162.158.194

선리플 후리딩

정이지

2013.02.07 13:53:35
*.94.44.1

너무 짧아요...궁금해요...

그냥총각

2013.02.07 13:53:57
*.232.140.14

그래서여 그래서 어쩄다고요~~~??한번에 올려주세요~>.<

SoulB

2013.02.07 13:54:21
*.9.228.12

써보시면 알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공대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왕ㅋ굳

2013.02.07 13:54:33
*.7.48.156

제가 예상하기론 동생분의 남친일듯

와르 

2013.02.07 13:45:04
*.112.8.105

글은 긴데 전개가 짧아요!! ㅠㅠ

청순반듯흔남

2013.02.07 13:45:50
*.162.158.194

16부 대작이라고 하던데요 ?

ManiaClub

2013.02.07 13:55:00
*.232.20.138

3편이면 아직 13편 남은건가요? ㅎㅎ 잼있네요..

셰이크

2013.02.07 13:55:09
*.128.113.44

결국 너구리와 동맹 맺은후 너구리 라면에 깡소주?

오리지날비형

2013.02.07 13:55:15
*.222.133.35

몇부작인지나 알려주세요 ㅡ,.ㅡ

SoulB

2013.02.07 13:55:59
*.9.228.12

모르겠어요.. 일단 제 자유시간이 2시간 반 남았으니 최대한 써제껴야죠... 하아

볼매명수

2013.02.07 13:55:57
*.234.197.133

자꾸이리 간만 보이시면 혼나요!!

한채영

2013.02.07 13:57:14
*.55.40.14

글쓴이님 문체에서 쏘울이 느껴짐

청순반듯흔남

2013.02.07 13:50:10
*.162.158.194

채영님도 얼른 음란마귀글 연재 시작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채영

2013.02.07 14:06:37
*.55.40.14

마귀라뇨유ㅠㅠㅠㅠㅠㅠ 저는 못써요 ㅠㅠ

우왕ㅋ굳

2013.02.07 13:59:52
*.198.180.33

그럼 직접 들려주시죠~ 제 번호는요~010...

청순반듯흔남

2013.02.07 14:00:20
*.162.158.194

갠적으로 써주셔도 캄사합니다
제 까톡 아이디가......

한채영

2013.02.07 14:15:39
*.55.40.14

아이고 ㅠㅠㅠ 그걸 어떻게 쓰나요... 26살에도 첨들은 표현들이 난무했는데 ㅠㅠㅠㅠ 26금이에요 ㅠㅠ

청순반듯흔남

2013.02.07 14:30:08
*.162.158.194

전 서른이라 괜찮습니다만........제 아이디는 쪽지를 확인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초보꼳보더

2013.02.07 13:58:58
*.253.89.126

아따 읽을라고하면 투비컨티뉴네..ㅋㅋㅋ

심즈

2013.02.07 13:49:48
*.223.3.34

작고의 고통이 느껴지네요. 특히 공대생이란 말에요. ㅎㅎㅎㅎ

께옹께옹

2013.02.07 13:50:22
*.192.246.220

악....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부평놀새

2013.02.07 14:01:19
*.182.194.59

빠른 리젠 부탁드려요!!!

윤쟈

2013.02.07 13:52:58
*.239.44.130

자. 이제 전 기다렸다 몰아서 보겠습니다.

레드미라지

2013.02.07 14:03:56
*.168.157.66

뭔가 중독성있네요? ㅋㅋ

아누키

2013.02.07 14:04:49
*.67.189.2

쏠비님 아무리 연재가 대세지만 한편 한편이 너무 짧습니다!!

몸에좋은유산균

2013.02.07 13:57:56
*.151.219.139

이거60부작 대하드라마죠...?
아아아아아아악!!!이분이 진짜!!!

얀삐

2013.02.07 14:09:00
*.62.173.187

ㅋㅋㅋㅋㅋㅋ저도 연재식으로 할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폰꺼졌다는것도 거짓말일거야!! 카톡독촉받기싫어서그런거라믿을래요ㅜㅜ

레이휴

2013.02.07 14:07:13
*.161.47.97

뭔가....글 냄새가 자게이인데;

파라보릭

2013.02.07 14:33:05
*.104.123.156

점점... 인셉션으로 가는듯~

hey jude

2013.02.07 14:53:42
*.214.155.99

드라마를 왜 예고만 보여주고 끝내는거죠?

웰팍먼지낙엽

2013.02.07 17:56:52
*.186.5.139

너구리...
너구리....
너구리......
여기서 이러시면 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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