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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 용평 렌보차도에서 평일 황제 보딩을 하고 있었어요..
첨 가는 용평에서 혼자 타고 내려오는데 너무너무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죠ㅋㅋ
평일 황제 & 솔로 보딩이 첨이라 조금 들떴던 것 같기도 합니당 ㅋ
나름 열심히 그리고 신나게 내려가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절 추월하는 남자사람을 보았습니다.
우와 빠르다 멋지다 나도 저렇게 언젠가는타겠지..
이러면서 그분과 얼굴을 마주쳤는데..!!
갑자기 손을 흔드는게 아뉨??!
읭? 나,,? 왜지? 누구지? ㅋㅋㅋㅋ
이런 생각들 하면서 갑자기 산만해져서,,
네....그대로 뒷통수 랜딩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오 창피란 창피는 그날 다 느낀듯 ㅋㅋㅋ
그분은 빠른속도로 유유히 사라지시고,,,,흥
근데 이거.. 어떻게 끝맺죠? ㅋㅋ
이상, 생각할때마다 민망한 썰이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