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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30

어제 왁싱을 하며 느낀점... -_-;;;

조회 수 169 추천 수 0 2013.02.08 11:56:12
드리프트턴 *.223.2.173
힘들다......



수제핫왁싱은 스크레퍼질도... 코르크질도...
그것보다 더 힘든건 청소하는거 같습니다.
-_-;;;
어제방문해주신 헝글가족분들 손님때문에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왁싱만 하고 보내드려서 아쉽내요.
시간도 넘 늦게 끝나고요.
언제 또 왁싱을 해드릴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땐 돈을 받... 아!!! 아닙니다!!!
헝글여러분 설날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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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굳

2013.02.08 11:58:14
*.70.56.34

주무신다면서 헝글질을 ;;

드리프트턴

2013.02.08 12:00:22
*.223.2.173

커플을 멀리하라~~
제 좌우명입니다. -_-;;;

SoulB

2013.02.08 11:59:00
*.9.228.12

그 뭐냐, 인터넷에 왁싱킷 판매자가 조립식 박스 파는거 좋아보이던데요?ㅎ

드리프트턴

2013.02.08 12:01:24
*.223.2.173

그거해도 집안에서 하면 엄마한테 혼나요 -_-;;;

뱅뱅™

2013.02.08 11:59:41
*.200.58.98

동감합니다~~~~~ 와이프한테 혼나요....

드리프트턴

2013.02.08 12:03:20
*.223.2.173

왁스 긁은게 잘 쓸리지도 않고... 막 벽에도 붙고...-_-;;;

키~*

2013.02.08 12:00:38
*.252.200.218

담에 친구랑 노래방 가면 서비스 만땅 주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드리프트턴

2013.02.08 12:02:14
*.223.2.173

그럼요~~ *^^*
돈받고 하는 일인데요~~

키~*

2013.02.08 12:08:11
*.252.200.218

흐흐 신촌 에코 노래방이였나요? 어디죠?

드리프트턴

2013.02.08 12:14:25
*.223.2.173

신촌 에코노래방으로 지도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고갱님~~

홍제동주민

2013.02.08 12:05:06
*.83.165.147

저도 데려가시죠 ㅋㅋㅋ

키~*

2013.02.08 12:07:26
*.252.200.218

헉 저 엄청난 음치와 박치라 노래는 좀 ㅋㅋㅋㅋㅋ

병아리삐약♥

2013.02.08 12:09:23
*.65.84.116

저도 줄섭니닼ㅋㅋ데꾸가여 ㅠ

드리프트턴

2013.02.08 12:15:50
*.223.2.173

시즌 끝나고 겨가파가 홍대에서 하겠죠? *^^* 그때 들려주세요~~

파라보릭

2013.02.08 12:10:10
*.104.123.156

너무 멀어서;;;;
일단 집에서 왁스만 잔뜩 묻혀놨어요~~
이거이거 밀기가 겁나는데요???
아~~ 청소는 와이프 시키면.... 안되겠군요 ㅠㅠ

드리프트턴

2013.02.08 12:17:41
*.223.2.173

-_-;;; 많이 혼나실꺼에요... 아마도...

Gatsby

2013.02.08 12:23:30
*.62.172.2

싸게 테플론 왁싱 해드립니다.^^

구르는꿀떡곰

2013.02.08 12:25:11
*.253.82.243

스크레퍼질은 밖에서 하시는게 건강에 좋아요.. 아니면 무한 잔소리~~~~ 화장실 문닫고해봤는데.. 타일에 막 붙어서 청소하다가 쓰러질뻔했네요... 그리고나서도 마눌이한테 잔소리잔소리... 마눌이 데크도 같이한건데..ㅠ.ㅜ

그후로는 밖에서하거나 그냥 데크에 왁스 비비고 다라미질 코르크질만합니다..

조르

2013.02.08 12:25:28
*.120.247.179

왁스 찌꺼기 버릴라고 모아놨는데 잘못해서 바닥에 뙇!! 쏟았을 때 그 기분은...ㅠㅠ

clous

2013.02.08 12:26:07
*.218.220.28

그냥 노래나 부르러 가야지~

RockQ

2013.02.08 12:29:28
*.226.218.230

저는 그래서 스크래핑은 리조트에서ㅎㅎㅎ
노래는 노래방에서^^유후~놀러갈께요~^^

올시즌카빙정벅

2013.02.08 12:30:12
*.214.169.26

그거 물걸레로 하면 쫌 청소가 수월 합니다
하지만
엄마나 와이프 분한테 혼나는거 매한가지

N.A.C

2013.02.08 15:05:03
*.246.194.83

저는 밖에 할데가 없어서 안에서 해요~
박스 뭐 이런거 재사용하려니 놔두기도 뭐하고 자꾸 묻고 해서 세탁소비닐 잘라 펼쳐놓고 스크래퍼 밀고 조심히 뭉쳐서 바로 버립니다!
아~ 청소 넘 귀찮아요ㅜㅜ

사주전에봅시다

2013.02.08 18:03:48
*.247.149.100

스크랩핑 하고 난후 왁스 모아서 또 왁싱하면 안되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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