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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야근하고 집에 들어 갔습니다.
불을 켜고 보일러를 봤습니다.
9도..............;;( 보일러 미친듯이 도는 상태 )
주차장 온도가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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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옷을 벗습니다.
등산복을 입고 ....... 침대에 있는 침낭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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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욕이 64bit 속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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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지도 몰라서 .... 휴대폰을 손에 꼭 쥔채로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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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전세가 2억인 오피스텔인데 .....
서울역 노숙자분들 체험하는 이 기분은 무엇일까여?
오피스텔 원래 이렇게 춥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