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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야근하고 집에 들어 갔습니다.

 

불을 켜고 보일러를 봤습니다.

 

9도..............;;( 보일러 미친듯이 도는 상태 )

 

주차장 온도가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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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옷을 벗습니다.

 

등산복을 입고 ....... 침대에 있는 침낭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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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욕이 64bit 속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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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지도 몰라서 .... 휴대폰을 손에 꼭 쥔채로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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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전세가 2억인 오피스텔인데 .....

 

서울역 노숙자분들 체험하는 이 기분은 무엇일까여?

 

오피스텔 원래 이렇게 춥나여....

엮인글 :

주연빠빠

2013.02.08 13:11:05
*.130.111.226

보일러 고장나셧나 보네요;;; 삼방변이 고장나서 물이 안돌수도 잇고...기판이 나갓을수도 잇고..너무 추워서 온수관등이 동파 됏을 가능성도 잇어요;; 근데 전세가 2억이면..실 매매가는 얼만가요;; 3억이상 갈려나..ㄷㄷ;

조르

2013.02.08 13:13:01
*.226.211.180

일단 2억이 있으시다는군요!?

주연빠빠

2013.02.08 13:18:58
*.130.111.226

아...그생각을 못햇네;;;

조폭양이

2013.02.08 14:15:19
*.223.53.214

일단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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