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보드탈때 가끔 쓰던 캐픽스오프너 헬멧을
스키장을 안가게된 이유로 지난 3년동안
친한 형님께 빌려드렸었는데요
최근에 스키를 타기 시작하면서 헬멧을 돌려받아 머리에 씌웠는데...
'이거 내 헬멧이 아닌거 같아.. 엉엉..ㅠㅠ'
어디가면 나름 머리 작다는 소리 듣고 사는데
제 머리통이 커졌어요.. 엉엉...ㅠㅠ
33살에 머리뼈가 자랄수도 있단말인가...
아무래도 제 몸둥아리를
CSI 에 맡겨봐야....
연휴에 고향 안가시는분들은 스키장에 가 계시거나 가시겠죠?
저도 내일 휘팍 주간 한탐 달리기로 했습니당
연휴에도 홀로스킹...
닉넴을 홀로스킹으로 바꿀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