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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를 맞이해 부모님과 조카들 데리고 알펜시아왔네요.

서울 용산에서 어제 오후 2시10분에 출발. 횡계까지 3시간으로 선방했죠

콘도가 5층이라 슬로프가 보이는데
낮고 몇개없는 슬로프지만
이렇게사람이 없다뇨

괜히 알폔시아에서 영업하시는분들 걱정이 될 정도네요

어제 야간에 전 슬로프에 타시는분 손으로 꼽을 정도인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횡계지역 관광하고 야간에나 한번 타보려구요
엮인글 :

병아리삐약♥

2013.02.09 08:42:09
*.70.26.202

저도 스키탈때 딱 한번 가봤는데....ㅋㅋㅋㅋㅋ사람 정말없었던 기억이...
거기 오션 700사람 없어서 좋은뎈ㅋㅋㅋㅋㅋㅋ

닭죽대왕

2013.02.09 09:15:10
*.106.221.86

요즘 오션 700은 예전과 달리 사람 엄청 많아요~
동남아시아 관광객들로 북적 불적~

홍제동주민

2013.02.09 08:53:30
*.7.56.13

사람 많은 스키장을 못가봤어요 엉엉 ㅠㅠ

파이다

2013.02.09 09:14:56
*.111.2.51

그래서...적자가 심하다죠...
걱정입니다...세금으로 메꿀지도..

재유리

2013.02.09 09:25:32
*.62.167.236

슬로프뿐 아니라 콘도에도 사람이 거의 안보이네요

닭죽대왕

2013.02.09 09:17:59
*.106.221.86

그 먼곳까지 가서 옆에 용평이 없다면 몰라도
최상급과 초급빼면 탈만한 슬로프는 3개밖에 안되고.
그나마 둘은 상급자코스 한개는 중급자코스인데
중간에 평지는 또 왜이리 긴지...

허허벌판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황당할 정도로 심한 바람...
춥기는 또 오지게 추워요.

손님이 없는 게 별 이상한 일은 아닌 듯요.

재유리

2013.02.09 09:26:25
*.62.167.236

오늘은 바람이 별로없는데 평소와 다른가보군요

모둠치킨

2013.02.09 10:01:52
*.82.60.175

영업을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에 큰 문제입니다.

스키장은 적은 수입이나 있지만,

스키점프장은 관광 수입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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