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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사고싶어요...고글 고글 고글 고글...
병원에 또 가만히 있으니...
지르고 싶다능..... (가지도 못하면서...ㅠ)
아빠 관문 통과를 위해...
아빠한테 가서 자꾸 "아빠 나 하나도 안아프다~" "이상하게 안아파 신기해~"라고 이야기 하며....
점점...... 그날을 준비중입니다....ㅋㅋㅋㅋㅋ
어제는 우리 애들한테 새배하는 방법 이야기 해주고 새뱃돈 많이 받아오라고 ㅋㅋㅋㅋ그랬죠...ㅋㅋ
저도 새뱃돈 받았던게 엊그제............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요즘 애들한테 귀요미 플레이어를 알려줘서 손유희 대신 하는데 (이런 교육적이지 않은 교사...) 정말 귀여워요 ㅋㅋㅋㅋ
단체로 애들이 귀요미 플레이어 하면 진짜 귀엽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담에는 곰돌이 한마리 애교스킬을 알려줘서... 부모님께 폭풍 애교 부리는 방법을 알려줘야겠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헝글이 조용하네요.....
원래 출근길이라구.... 일하기 싫다고 글이 막 올라와야하는데 ㅠㅠㅠ
으헝... 저는 오늘 뭐하죠 ㅠㅠ
오늘 하루도 고비네요 ㅠ
저도 입원할땐 맨손이었다 퇴원하니 집에 보드복 몇벌이 기다리고 있던데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