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일어나 6시 출발이 목표였는데
알람끄고 자버려서 일어나니 6시..; OTL..
맘비우고 설렁설렁 분비한뒤 고고~
동서울~호법5킬로 남겨놓은 지점까진80~100으로 달리고.
호법 다와서 아주 약간 막혔네요.
여주 휴게소 찍고 횡성휴게소 찍고 휘팍 도착하니 딱 3시간쯤 걸렸네요. 양호해요. 이정도면. 후훗~
시즌권자가 아닌관계로 주간권 탈려다가 시간이 어정쩡해서 그냥 오야로 타기로~
오야 리프트권 끊어야 하는데 30분전부터 발권이라고 앉아서 폰으로 헝글질중 ㅋ
12시 땡하면 달려줘야겠어요~ 2주만에 보딩이라.. 흐흐흐
그나저나 날씨 죽이는군요~ 이렇고 맑고 맑을수가..
바람도 덜불어서 신나게 타도록 하겠습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