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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08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조회 수 263 추천 수 0 2013.02.09 12:23:27
르샤마지끄 *.202.121.114

통장에 돈이 있으니...

 

안써야지 안써야지 하면서...

 

이리저리 아이쇼핑 하고 있어요.. 이러다 지를지도 모르겠음 ㅠㅠ

 

헝글에서 이런글 올리면 지르세요!!

 

이러고 질렀다 그러면 잘하셧어요!! 이런 댓글이 올라 올거지만 ....

 

조금 참고 올해 여름에 이월을 사야지... 전 가난한.. 월급쟁이니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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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kg곰보더

2013.02.09 12:25:56
*.62.172.91

그 통장 명의를 부모님 명의로;;; 카드 만드시면 아니됩니다 ㅋㅋ

르샤마지끄

2013.02.09 12:28:32
*.202.121.114

체크카드는 있어야죠 ㅠㅠ

제가 신용카드를 안써요.. 신용불량자는 아닙니다만은.. ㅋㅋㅋ

카드 있으니 계속 빚지고 살아가는거 같아서.. 월급들어오면 현금으로 써요 ㅎㅎ

그러다 보니 ㅠㅠ 너무 지르고 싶어요..

메잇카

2013.02.09 12:31:47
*.128.34.145

르샤님 솔직히 말씀하세요 !!!
이미 마음은 산다쪽에 70% 이상 기울었죠? ㅋㅋㅋㅋㅋ

르샤마지끄

2013.02.09 12:32:39
*.202.121.114

구매 하기 눌러 놨다니깐요 ...

입금만 하면 되는데.. 지금 지갑이 집에 잇어서.. 솔직히 말해서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

안살거에요.. ㅠㅠ

메잇카

2013.02.09 12:33:47
*.128.34.145

지금이 기회입니다 !
참고로 2월말부터 무이자할부가 전면폐지된다는 사실 !!! ㅋㅋㅋㅋㅋ

르샤마지끄

2013.02.09 12:35:18
*.202.121.114

저는 현금 박치기 입니다... ㅎㅎㅎ

카드가 없어요!!!

김호랭

2013.02.09 12:33:02
*.118.176.59

전 다행히도 지름신 영접을 잘 안 해서 ㅋㅋ
돈이 있어도 그냥 쌓아만 둔다는

르샤마지끄

2013.02.09 12:34:54
*.202.121.114

좋네요..

저는 지름신 오시면 십만 백만단위로 질러주기땜시 ㅠㅠ

평소에 돈쓸대가 없어서 그런가 봐요 ㅠㅠ

스틸라

2013.02.09 12:40:32
*.22.131.99

저랑 비슷한 사람이 여기....

새 탭으로 창 띄우고.. 또 새 탭으로 창 띄우고...

가격 비교해가며 열심히 지름신 영접하는 중..............

르샤마지끄

2013.02.09 12:43:57
*.202.121.114

참아야 합니다... 우선 요즘 추우니깐 반다나만 좀 지르고..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낵워머를 보게되고...

낵워머만 있으면 이상하니 마스크도 하나 보고...

안면만 추운게 아니니깐.. 비니와 유에라도 보고.. 눈이 시려우니깐.. 고글이랑 선글라스는 제가 판매를 하니 패스하고...

얼굴쪽이 완성 되었으니.. 상체를 보러가고.. 자켓 후드.. 톨티 다보고나서 먼가 어색해서 팬츠를 보게 되고...

데님이 없으니 데님한번봤다가 장바구니 담아주고.. 어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완성 되었네...

그럼 장비도 봐야지 하면서 부츠보고.. 부츠를 바꾸고나니 지금 데크랑 바인딩이랑 좀 깔마춤이 안되네.. 하면서..

데크와 바인딩까지 보게 된다는 그런.. 지름신님.... ㅠㅠ

헉 길구나...

퍼디난드

2013.02.09 13:57:54
*.139.225.31

그 중고 데크와 바인딩 싸이즈만 맞으면 제가 사고 싶은데요? ㅋ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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