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부터 터기시작해서 이제 2시간밖에 안탔는데
하루종일 탄듯 엄청 ㅎㄷㄷ하네요.
역시 전투 쏠로보딩은 단시간에 실력이 느는듯 ㅋㅋㅋ
그나저나 너무 심심해서 커플이나 고수나 외쿡인들 졸졸 따라댕기고 있네요.
힘들어서 스페로우 리프트앞 벤치에서 쉬고있는데 외쿡인 미녀 꽃보더 두명이 리프트 타길래 냅다 뛰어가서 동승~
말이 안통하는 관계로 둘이 얘기하는것만 엿들음. 뭐라고 쏼라쏼라~
한번도 아는척 안해주는군요. 흥~
그나저나 오늘 휘팍에 외쿡인들이 왜일케 많은지.. 원래 많았나?(혼자 속으로 생각하는거임)
오야 끊었는데 야간은 피클질만하고 방에가서 아사히나 마셔야겠군요. 후훗~
훈제오리 한마리도 사왔는뎅~유후~
하지만 쏘로보딩에 혼자 숙박하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