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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앤썸
살로몬 XLT
롬 에이전트
로 데크를 알아보고 있는데...앤썸, XLT는 라이딩쪽, 에이전트는 올라운드 성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이 있는게 롬 앤썸인데요..
롬 앤썸을 알아보니 단차현상에 대한 말이 많고........베이스가 약해서 왁싱을 자주 해줘야 한다는 글이 많이 보이던데요.
실제 사용해보신분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롬 에이전트도 함께요) ..정말 다른 제품에 비해서 내구성이 약한가요???
데크가 소모품인것은 당연히 알고는 있으니, 그점은 언급안하셔도 ....^^
혹 위와 같은 급의 데크중에서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 있다면 어떤 제품 등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신상 에이전트 엔썸 둘다 사서 써봤습니다.......
시즌 시작할때 에이전트 2일 라이딩후 핫왁싱 4일 라이딩후 핫왁싱,,
그리고 4일쯤 되갓을때 빡시게 타다 힘들어서 살랑살랑 낙옆질 하는데 역엣지 먹는 느낌??
보드가 눈에 잡히는느낌?? 그런 느낌 받아서 왁싱할때가 됫나??
하고 보니 단차가,,,ㅜㅜ 진짜 그느낌 않조아요,, 앞으로 울컥거릴때,,
암튼 그래서 전문샵에 가서 평탄작업햇습니당,, 그리고 장터로,,
사장님왈~~ 보딩하실때 인클 위주로만 타면 베이스가 더빨리 닿는다고,, 다운하여 엥귤까지 넣어
보드의 휨을 최대한 활용하여 타야 단차현상을 최소화 하는 방법이라고 하시던데요,,
그냥 올라운드 대표적인 오피셜로 가려고 했으나 지인이 이번에 사는 바람에 같은데크
타기 싫기도 햇고 해서 하드한놈 한번 질러볼까 해서 결국 엔섬을 삿죠,,
첫날 하루 라이딩에 하얏게 뜨더군요,, 바로 왁싱,,
그리고,, 매번라이딩 하기전에 익스트림 콜드 왁스 발라주고,,
3번하고나면 핫왁싱,, 총 10일 라이딩에 그래도 아주 미세한 단차는 생기는듯 햇습니다 ㅜㅜ
베이스 무주에 평일보더 얼마전까지 설질 초강설 아이스 위주에서 타서 더 심한듯요,,
평탄은 하면 베이스랑 엣지랑 갈아내는거라 가능횟수에 대해 물어봣는데,,
여러번 하더라도 문제는 없다는 말씀,,,, 단지 관리비? 돈이 많이 들어갈뿐,,,(평탄+레이져왁싱5만)
뭔말이 이리 길어지는지,,ㅋ
암튼 제 결론은 에이전트 올라운드 명기임엔 틀림없고,,
엔섬은 라이딩 명기임에 틀림없고,,
다 좋은데,, 한시즌 대충타다 장터로 보낼꺼 아니고
소장하고 오래쓰려면 베이스 관리는 엄청 신경 써야 한다는거죠,,^^;;;
지금까지 5~6 데크를 사용했습니다..엣징 왁싱 거의 안하고 타는 스타일이였는데.
작년에 엔썸사고 2~3회 라이딩후 왁싱해도 단차 생깁니다..물론 뽑기 잘못한걸수도 있긴 한데 as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신 롬 제품 안쓰기로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