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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골절로
이틀동안 병원 진료 받으면서 쓴돈
엑스레이 7천원
CT 16만원
MRI 59만원
MRI 판독비용 13만원
진료비 1만6천원
보조기구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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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백만원이 넘었는데
그리고 수술하게 될경우 수술비와 입원비
어마어마한 알파가 기다리고 있음
1년7만원짜리 S화재 레져보험을 들었는데 골절수술비지원 백만원 입원비 1일2만원 으로 도저히 커버가 안되네요
이마저 없었으면
근데 대학병원은 장사치 느낌이 너무 드네요
MRI 찍었느네 CT는 또 왜 찍으라고 하는지.
MRI 판독비용은 도대체 뭔지...
CT 찍었는데 확실히 나오지 않아서 MRI 찍은게 아닌가여? ;;;
대학병원에서 진료보셨다면 3차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진료비가 동네병원보다 마니 나왔을테구요~엠알비용은 비급여항목이기 때문에 병원마다 다릅니다..이건뭐..어쩔수없구요..CT와 엠알을 같이 찍으신 이유는 아마도 그 병원에서 CT로는 골절을 보신거 같고 엠알로 어깨쪽 근육과 인대,건 손상을 자세히 보려고 했던거 같습니다..물론 엠알만 찍어도 다볼수는 있겠죠..-_-;그리고 씨티,엠알은 판독비용이 들어간답니다;;영상의학과교수님들이 영상을 판독하시거든요..진료보시는것과는 별개에요;;뭐..그런 시스템이네요;;대학병원은;;저분들이 저렇게 받고 싶어서 받는게 아니라 대학병원측에서 그렇게 하는거라;;대학병원급은 하나의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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