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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들었으니 소개팅이 아니고 선자리죠?
헉...명절에 내려올때마다 부모님이 아주 매번 선자리를 잡아
놓으시네요.요 근래 2년간 매번 명절때마다 한번씩은 새로운 분을
만나는 듯한...근데 한번도 제대로 연결 안되었다는 것은 함정~ ^^

올겨울 유달리 소개가 많이 들어오네요..이제 처음 만나 어색해하면서
있는것도 지겨워~~~~요.

오늘 작은 아버지와 대화하는데, 여자는 취미가 맞는 사람을 찾아야된다고
하시네요..내 1,2 번 취미 보드와 야구를 이해해줄만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그나저나 왜 소개팅이나 선자리는 연말 연초 설 명절 등 추울때만
집중되는건지..겨울에는 보드 타야되는데 ㅠㅠ
그러다가 겨울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소개 안들어옵니다...

이따 두시간 후에 보기로 했네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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