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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금) 에 여러 헝글분들과 정말 재미지게 탔습니다..
부산행 셔틀을 타고 고향에 내려가게 되어있었지만, 정말 내려 가기 싫을 정도로요...재미지게 탔습니다...
제가 작년 앤썸을 타고 있는데..근데 웬걸...타고 내려오니 테일쪽 바닥면이 뜯겨져 나오고 있더군요...ㅜㅜ
그전에 100원짜리 구멍 두개는 이미 테일쪽에 나있었구요..(한달전쯤 이미 나기 시작함..)
데크안이 서서히 젖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걍 계속 타다가 아예 탈수 없는 상태까지 와버렸습니다...ㅜㅜ
휘팍 수리소에 물어보니 말리고 붙이는데 못해도 3일 이상 걸리고..비용도 꽤 들뿐만 아니라 붙인부분이 또 떨어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암튼 셔틀 출발 시간이 임박하여 장비를 시즌방까지 다시 갖다 놓을 겨를이 없어 1일 5천원인 장비 보관소에 맡기고 부산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휘팍 들어가면 2만원 내야 됨..
내일이랑 내일모레까지 휘팍에서 실컷 다시 탈려고, 일단 장비는 나중에 수리 해서 다시 팔든지 세컨덱 삼든지 하고..
일단 서울가서 데크부터 사자해서..알아 보니..사려고 하는 것은 물건이 아예 없네요..ㅜㅜ (대부분의 라이딩용 덱은 항상 이맘때면 품절이죠..ㅎㅎ)
에효..실력은 비루한데.. 타던 데크보다 아랫급의 데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혹시 158 이상 라이딩 데크 재고 있는 곳이나 중고 매물 있으신 분들 좌표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물건도 없지만, 앤썸은 다시 사기 그렇고....유니티 프라이드 등등 알아보고 있구요..다른 좋은 모델 추천 해주셔도 되고..ㅜㅜ
xlt 는 왠지 안땡기고..
이번주가 성수기 시즌 마지막이란 생각을 할 정도로 절박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