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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펙은 165 / 64 정도 됩니다.
작고 체중도 좀 있는 편이죠 크흑. ㅠㅜ
데크는 147인데 스탠스는 55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길이 별 생각안하고 가장 안정적이고 편한 스탠스에 놓자!!
해서 .... 줄자로 재보기 같은거 안하고 그대로 놓고 두시즌 정도 탔습니다.
헌데 이번시즌엔 정확한 세팅을 해보는게 좋지 않겠는가 싶어
스탠스폭 (바인딩 디스크 정중앙 사이의 거리)을 재봤더니 55cm 가 나오네요;;
라이더스팍에 보드세팅 계산기 수차례 돌려보면 적정 데크 151 ~ 153 , 스탠스 48~50
이라고 나오는데... 55는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 자세가 그대로 익숙해져 인지 한칸만 줄여서 53으로 타면 뭔가 무릎과 골반이 아프고...;;
트릭은 전혀 못하고 오로지 라이딩만 연습중인데
라이딩에는 좁은 스탠스가 유리하다는 글들도 있던데...
스탠스가 좁으면 뭔가 이상합니다...? ㅠㅜ
혹시 저 정도 스펙에 55스탠스로 타시는 분 계실까요..?
너무 쩍벌로 타는것은 아닐까요...? 크흑;;
의자에 않은 상태에서 바닥에서 무릎까지의 길이가 적정 스탠스라고 들었습니다..
이론은 그런데...본인이 제일 편한게 최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