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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보더

조회 수 128 추천 수 5 2013.02.12 00:19:02

참으로 오랜 세월 보드와 함께 보냈네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드위에서 시간을 보내도 그다지 힘든지 몰랐는데 

50을 넘기니 무릎이 아프네요

특히 널리계열 트릭을 하면 더욱더 .....데크가 들리기 전에 무릎이 빠져 버릴것 같어요.

나이는 못속이나봅니다.

그래도 아직도 보드탈생각하면 가슴이 벌렁벌렁 뜁니다.

지산에서 저 보면 부축 부탁해요 ㅋㅋㅋㅋㅋㅁ

아논 노랭이 고글쓴 논네였습니다.

엮인글 :

아빠롸뎌

2013.02.12 00:23:21
*.108.236.165

형님두 . 저의 화이팅을 받으세요 ..

화이팅 ........... 얍 ~~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2.12 00:23:22
*.246.202.102

우와~ 보드를 향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전 마흔넘어서도 탈수있을까를 고민하는데...부끄럽네용..

조르

2013.02.12 00:23:21
*.117.236.2

50 넘은 나이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본받아야겠어요!

성깔보더

2013.02.12 00:23:22
*.111.1.147

지산분들은 다 고수던데... 나이... 숫자에 불과할뿐입니다 궂이 트릭 아니어도 잘 하시자나요
저도 적은 나이는 아닙니다만... 열정만은 20대 못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황금발

2013.02.12 00:27:20
*.102.253.240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서울시민

2013.02.12 00:27:38
*.117.31.2

후아... 열정 본 받겠습니다~!!

땅꼬맹위

2013.02.12 00:31:43
*.163.225.136

대단혀요 ㅎㅎ

SoulB

2013.02.12 00:32:30
*.169.236.197

항상 안보되세요.^^!!

아프리카청춘이다

2013.02.12 00:35:58
*.188.65.29

멋지십니다.!

스팬서

2013.02.12 00:38:20
*.143.22.159

대단하십니다. 저도 70살때 영화 한편 찍고 싶어요.^^

즉 70살 먹은 할배가 온갖 잡트릭을 하면서 내려오는데
그 모습에 반한 50대 스키어 아주머니의 적극적인 대시로 결혼을 한다는... -.-;
<알리쳐서 결혼까지>

안전보딩 하세요~~

장짱이

2013.02.12 02:33:10
*.171.24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찬은시나리온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은
알리쳐서 결혼까지말구
알리쳐서 죽어도좋아로.. ㅋㅋ

샤오사랑

2013.02.12 00:44:54
*.7.20.157

우와!! 추천박고 갑니다
멋있어요 ㅎㅎㅎ

칠칠2

2013.02.12 00:47:27
*.70.26.56

삼촌~ 만수무강하십시오

쎈돌

2013.02.12 01:01:01
*.108.49.33

파이팅~
일단, 60세까지~ 함께 달려 보시죠.
내년이면 5학년 돌입...

내장털리임

2013.02.12 01:05:06
*.32.77.102

여러분들의 응원에 로그인하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snow뽀드

2013.02.12 01:24:53
*.169.241.137

대단하십니다~~~ 열정의 박수를!!!!! 저도 그러고 싶어요~~~

히구리

2013.02.12 02:03:59
*.68.9.237

대단하세요.. 그 열정에 묻어가고 싶습니다.^^;;

수아지

2013.02.12 05:00:21
*.234.184.81

대단 하시네요 그 열정 배우고 싶네요
안전보딩하세요

NARUTORSTEIN

2013.02.12 07:04:19
*.223.37.130

멋집니다 형님-~~~

RockQ

2013.02.12 08:51:48
*.194.112.54

우와 멋지세요~ㅎㅎ

한편길동이는

2013.02.12 09:27:04
*.11.173.251

아논 노랭이 고글 보면 인사드리겠습니다..^^
형님 열정에 박수를........짝짝짝!!

49세

2013.02.12 10:39:53
*.56.215.196

49세인 저. 엄청 공감합니다.
불과 46세까지만 해도 아침부터 쉬지않고 타기도 했었는데
47세부터는 자주 쉬어야 하고...하루에 4시간정도가 한계더라고요.
서글펐습니다.
올해는 비시즌에 더욱 더 운동에 매진해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43세

2013.02.12 11:06:40
*.220.63.4

형님들 앞에서 부끄럽군요...4시간 이상 보딩 힘들어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제 나이 먹나 했는데...반성합니다.
전 아직 청춘이군요...멋진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글구 형님들...보딩하기전 무릅스트레칭을 평소보다
길게 하니 훨 괜찮더라구요...참고로 전 반다나만 봐도 가슴이 벌렁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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