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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근 약 2주 정도를 계속 달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상주했기 때문에 매일 타도 괜찮았지만 주중에 일만하고 타다가 시간이 나서
갑자기 계속 탈려고 보니간 다리가 버티지 못하네요:::
물론 살도 많이쪄서::
ㅠㅠㅠㅠㅠ
그리고 요즘에 연습을 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타 동호회나 헝그리에서 연락오시는 분들에게
강습도 몇 번 해드렸는데요....
대부분 조금씩은 다 탈줄 아셨습니다.
그런데 다들 하시는 말씀이 친구나 지인들이 대충 라이딩을 알려주면 거기서 끝나거나 트릭을 알려준다고....
저때만 해도 기본적인 라이딩을 배우고 트릭은 옵션을 배웠던 기억이::
아무튼 여기서 느낀 점은 트릭이 굉장히 멋있고 좋은데 초보자들은 오히려 기본기가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배우면
보드에 대한 흥미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친구나 지인에게 보드를 알려줄 때 기본기 부터 잘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용....
내가 잘 타는 것도 좋지만 친구 또는 지인과 함께 같이 잘타면 좋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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