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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출발 대기 중인데

아이패드로 당당히 야설 보고 있네

옆에 모르는 아주머니 앉아 있는데

아주 개망신을 줄까 확


어디선가 만두 먹고 트름한 냄새 나고


이 셔틀 왜 이러지

7분인데 티켓팅도 안하고

엮인글 :

타쿠

2013.02.12 16:57:32
*.36.175.149

ㅋㅋㅋㅋㅋ

변치않는바람

2013.02.12 16:58:23
*.193.228.101

그래도 야설은 봐주죠..ㅋ 지하철에서 야동보는 아저씨도 계시던데요..ㅋ
외부스피커로..ㅋㅋㅋㅋ

요비바

2013.02.12 17:24:50
*.55.97.57

코푼휴지하나 던져주죠~ㅎㅎ

곤돌라뺑뺑이

2013.02.12 17:37:09
*.130.129.210

사생활침해!! 야설이야 뭐 남에게 피해 안주니 ㅋㅋ

덜 잊혀진

2013.02.12 17:43:21
*.10.6.158

아놀드 일지도.. ㅋ

라리라

2013.02.12 17:46:06
*.234.204.61

헉!!!! (그나저나 비추천 2개 뭘까요 ㅋ)

덜 잊혀진

2013.02.12 18:09:18
*.10.6.158

내가 누른거 아닙니당~. 할말 있으면 대놓고 하는 성격이라.. ㅋ

어제 용평 당일치기 했는데, 돌아 오는 셔틀 중간쯤 앉았어요.
오는 동안 술 냄새가 쏠쏠~하길래, 누가 마시고 탔구나 했죠.
내리며 보니 기사분 뒷자리 아저씨 둘, 얼굴은 완전히 홍당무.
바닥에 빈 소주병 굴러 다니고... (갖고 내리지도 않았을 듯..)

라리라

2013.02.12 20:03:54
*.71.24.29

아놀드가 눌렀을 거 같아서 드린 말씀 ㅋ

기사분 뒷자리에서 마셨단 말인가요
용평 아저씨들 화끈하시네요

덜 잊혀진

2013.02.13 10:25:38
*.10.6.158

ㅋㅋ 그럼 아놀드가 2명.. ㅋ

네, 기사분 뒷자리에서..
차 도착해서 내릴때까지도 계속...

clous

2013.02.12 19:27:02
*.142.180.204

으악! 아놀듣ㄷㄷㄷㄷㄷㄷㄷ

덜 잊혀진

2013.02.13 10:30:29
*.10.6.158

너무 좋아 하시는 듯... ㅋ

다리 빨리 나으세요~ ^^

clous

2013.02.13 14:36:05
*.36.133.213

용평에서 인사드릴게요~

NARUTORSTEIN

2013.02.12 18:00:19
*.198.85.46

야동 아닌게 다행이네요

라리라

2013.02.12 20:06:45
*.71.24.29

끝부분에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던것 같던데 ... 거기까지 막장 아저씨는 아니더군요

요구르트

2013.02.12 18:32:18
*.47.149.60

야설인지 아닌지,,어떻게 아셨을까,,
훔쳐보셨군요,~

바람난여친님.

2013.02.12 19:53:24
*.111.10.40

같은 궁금증이 스물스물 올라온 또 한명~~~^^;;
라리라님~~~아니죵~??^^;;

라리라

2013.02.12 20:06:09
*.71.24.29

아니 그게 바로 통로 거쳐 옆자리인데..
뭔가를 열심히 읽는데 옆자리(창가쪽) 아주머니쪽 안보이게 노력하더라구요.
너무 이상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제겐 잘 보이고
그래서 뭔가 봤더니
인터넷 브라우저에 "야한소설" 이라고 떡하니!
아이패드의 뛰어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보여주는 것을 어쩌겠어요

아이패드 LTE까지 사셔서 그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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